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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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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율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3-26 14:01 조회6,7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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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몰에서 소개해 주신 심제준 사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일하고 놀고 왔습니다.
자유여행이었는데도 밥 맛있는 식당들 찾아주시고
선택관광할 때도 좋은 걸로 저렴한 비용에 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하시는 마당쇠 감자탕집.
다음에 괌 가시는 분들.. 거기 가면 다른 거 맛있는 거 별로
없거든요. 여기 꼭 가보세요. 사모님 음식솜씨 죽음입니다.
그 옆 청기와 식당... 이런 말 안할랬는데
밥에서 고춧가루가 나왔습니다. 찝찝하게스리...
맛도 덜하더니만.....
(근데 심 사장님 해양 스포츠하고 잔돈 $12 덜 주셨거든요?
다음에 괌가면 꼭 해물파전 하나 주셔야 되요~!)

저희는 힐튼에 묵었었는데
첨엔 다른 지역 호텔보다 특급인데도 시설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직원들의 친절함에 "아, 이래서 특급이구나."싶고
다시 괌에 가도 묵고 싶어졌습니다.
자잘한 물고기들 스노클링이랑 체험 다이빙하며 본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고 호텔 수영장 워터 슬라이더도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즐겁고 야외 스파에서(사실 염소 냄새 쫌 남.)
별보는 기쁨은 정말 귀국하기 싫을 정도 였습니다.
여행중 만난 귀여운 고집쟁이 희준이는 지금도 엄마랑 잘 놀고 있는 지..

나증에 휴가를 기약하며
괌 가시는 분들,
가이드는 심사장님, 다이빙은 John O. 강사님을 기억하세요.
이렇게 양심적인 분들이 잘 되어야 하는데...

다녀오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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