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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캐슬 / 화려한 라스베가스 쇼
태평양 제일의 괌 엔터테인먼트 위락시설인 샌드캐슬은 디너쇼, 칵테일 쇼 공연과 글로브 나이트클럽이 있어 괌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즐겨찾는 최고의 장소이다. 태평양 제일의 쇼룸, 환상의 라스베가스쇼, 화려한 의상, 환상의 무대 그리고 최고의 단원들과 함께 하는 샌드캐슬 쇼!! 샌드캐슬은 쇼핑,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괌 최고의 관광명소 '플레져 아일랜드' 에 위치해 있다. 

라스베가스의 쇼를 그대로 옮겨놓은 샌드캐슬의 화려한 쇼는 30명의 쇼단원들이 캉캉춤, 라틴 아메리카의 람바, 탱고, 맘보 등 열정적인 춤등 환상의 쇼를 보여준다. 세계적인 마술사가 이끄는 불가사의한 마술세계는 직접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조차 믿기지 않을만큼 완벽하다. 또한 용맹스러운 동물의 제왕 호랑이가 무대 위로 나타나 관중을 제압하기 시작한다. 이어 일류 조련사가 펼치는 호랑이 묘기는 관객들을 긴장의 세계로 몰아 넣고 신비스러운 마법을 펼쳐 보인다.

☞디 너 쇼: 오후 8시30분-9시50분 
☞칵테일쇼: 오후8시30분-9시50분 
☞수 요 일: 정기휴무



 언더워터월드 / 신비로운 해저세계를 체험해 보자!
총비용 3천만 달러를 투자, 99년 7월에 완공된 언더워터 월드 수족관은 세계에서 가장 긴 100 미터 길이의 터널을 걸어 지나가면서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수족관입니다. 약 1천 여종의 희귀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터널은 마치 자신이 물고기떼의 일부가 된 느낌을 주는 장관을 이룹니다. 신비로운 해저세계를 체험시켜주는 언더워터 월드에서는 직접 상어와 가재등을 만져 볼 수 도 있습니다. 새로 생긴 플래저 아일랜드의 한 명소로서, DFS 갤러리아 정면의 코멧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절벽 / 이젠 전설이 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스페인어로 ‘푼탄 도스 아만테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투몬의 북쪽, 건 비치의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이곳에 오르면 괌 중부의 해변과 숲으로 이루어진 언덕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두 연인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 내려옵니다. 아름다운 한 차모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사랑 하는 차모로 청년이 있었으나 부모에 의해 권력을 가진 스페인 장교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부모의 완강한 반대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두 연인은 몰래 섬을 빠져나가다가 쫓기게 되자 이 절벽에 이르러 함께 머리를 한 데 묶고 바다로 몸을 던졌다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숭고히 여겼던 이들의 아픈 사연이 있어서인지 괌을 찾는 신혼부부들은 대부분 그들의 사랑을 다짐하기 위해 이곳을 반드시 찾는다고 합니다. 절벽 위에 있는 ‘사랑의 종(Love Bell)’을 치면서 신혼부부에겐 영원히 해로할 것을 다짐 하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1번 마린 드라이브를 따라 북쪽으로 가다가 마이크로네시아 몰 근처에서 34번 도로로 접어들면 사랑의 절벽에 이릅니다.


 탈로포포 폭포 / 숲속에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
이 폭포는 이나라한과 탈로포포 만의 중간쯤에서 서쪽으로 약 15분 정도를 달려야 나옵니다. 주말을 이용해 소풍을 오거나 강물에서 수영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모두 두 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미터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제 1탈로포포 폭포는 아래에 작은 풀장을 이루어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 다소 완만한 경사를 가진 제 2 탈로포포 폭포가 있습니다. 폭포로 가기 위해서는 대기소에서 트럭을 타고 가파른 경사 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입장료는 7달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