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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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유명한 설계사인 미야자와에 의해 설계된 알트괌 골프 리조트는 괌의 북쪽 산악지역에 위치학 있으며 세곳에 각각 9개 홀씩 모두 27홀로 구성되어 있다. 세 개의 코스가 모두 비슷한 특성과 모습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골드,블루,화이트,레드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관광객들은 골드를 제외한 세곳의 홀에서만 골프를 즐기게 된다. 몇곳의 코스에는 고지대가 자리하고 있고, 클럽 하우스 등이 적절히 배치되어 미관 또한 아름답다. 동쪽코스는 초보자에게 적당하며 북쪽코스는 프로급 골퍼들에게 인기다. 지형에 비해 그리 험난한 코스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호수와 벙커등이 많은 코스에서는 또다른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서쪽 2번홀과 북쪽 7번홀은 호수를 넘겨야 건너편 그린에 도달할수 있어서 수준높은 기술을 요구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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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 넬슨에 의해 설계된 망길라오 골프클럽은 해변에 만들어진 골프장으로 바다를 넘겨야 하는 코스가 있어 박진감이 넘칩니다. 특히 19번은 홀은 망길라오 골프클럽을 대표하는 곳으로 다른 홀에서는 볼 수 없는 전경이 펼쳐집니다. 9번 홀과 태평양의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클럽 하우스는 절벽 위에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더욱 상괘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다른 골츠장에 비해 이곳의 그린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대부분 직선코스로 되어있는 전반 9홀은 골퍼들이 어려움을 덜 겪지만, 후반 9홀로 넘어가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정확도를 흐트려 놓기 때문에 정확도가 요구됩니다. 12번과 13번 홀은 매우 이색적인 코스로 바다와 접해있을 뿐만 아니라 티샷 지점과 그린 사이에 바다가 있기 때문에 바다를 건너정확하게 그린에 착지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샤워 룸이나 락커 룸, 식당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이 클럽 하우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침 7시에 오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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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골퍼 아놀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가 공동으로 디자인한 레오 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은 괌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골프코스로 1993년 7월에 만들어졌다. 1995년에는 서던 퍼시픽 오픈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어, 전 세계 유명 골퍼들의 도전을 받은 바 있다. 콘도미니엄까지 운영되고 있는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은 트윈룸과 펜트하우스등 다양한 형태로 갖투어져 있으며 골퍼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자쿠지도 준비되어 있으며 골프 샾, 식당, 락커룸등이 갖추어져 있고 골프연습장까지 있다. 웨스틴 호텔과 공동으로 운영되는 이곳 골프장은 호텔과 골프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무료로 호텔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가 있다. 이틀을 연속으로 이용하면 대폭할인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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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명골퍼와 건축가등 9명의 공동설계로 만들어진 탈로포포 골프장은 지역이름을 따서 만든 만큼 리조트는 찾기쉬운 반면, 사전예약이 필수적인 곳입니다. 주변의 환경과 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곳인만큼 정글속의 골프코스를 연상 시킬정도로 아름답게 설계된곳입니다. 괌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곳은 해외, 특히 일본인 회원이 많은곳입니다. 특히 5,6,7번 홀은 "마의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벙커, 바람, 고도차이등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