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후기 올립니다...
한달동안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10월중순에 다녀왔습니다.
심가이사님과의 공항에서의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행을 하였습니다
첫째날은 제가 머무른 하얏트 바베큐파티
둘째날은 심가이사님과의 소풍
셋째날은 쇼핑
넷째날은 공연관람
다섯째날은 마지막 물놀이...
아주 한가하기도하고 바쁘기도 했던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심가이사님과의 미팅으로 여행을 시작하여 심가이사님과의 이별로 여행마무리...
여행팁이라면
필요한것 모르는것 궁금한것 하고싶은것 모든것을 심가이사님에게 여쭤보면 됩니다...
심가이사님은 부탁을 드릴수록 좋아하시는 스타일이신것 같더라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든든해서 뭐든지 다 해주실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실제로도 그랬구요...
그래서 어딜가도 심가이사님에게 연락하면되지 생각이 들어 든든하게 한국에 있는것처럼 편하게
지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괌정보야 인터넷찾아봐도 다 있지만
괌몰에서 가장 좋았던건 건성적이고 기계적고 형식적인 친절이 아니라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오던 느낌의
인간적인 심가이사님의 가이드나 출발하기전 친절히 챙겨주시던 직원분들이 장점이라 생각 들었습니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다고 직원분들과 심가이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