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29(4박5일) 가족여행으로 괌PIC(골드카드)이용했습니다.
저도 이용후기를 참고로 여행준비했기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여행팁을 드리려구요.
진에어 아시겠지만 시간대 말고는 메리트 없습니다. 갈때 정체모를 볶음밥, 올때 햄버거
불편한 좌석, 좁은 구조 감안하시고~(갈때 4시간 20분, 올때 4시간 50분 소요)마일리지도 없어요.
PIC 가족,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이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부모에게나 아이에게나
안전요원 많고 생각보다 넓지 않아 걱정없어요.
식사 대체로 만족스럽고, 스카이라이트 디너(오후 6시 30분부터) 굿입니다. 며칠째는 지겹긴 했어요.
로밍비용 비싸기도 하고, 걱정없이 지낼요량으로 국제 전화는 룸에서 했는데 건당 75센트에
통화료 추가부담하면 되고 체크아웃시 결제하면 됩니다. 괜히 국제전화카드사서 많이 남았습니다.
체크인시 주는 시설안내도를 우선 꼼꼼히 확인하시는 것이 우선.
워낙 다양한 시설에 빼 먹고 즐기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아예 예약할 곳은 미리 하셔야 해요. 원형극장디너쇼 못 볼 뻔, 오후 3시까지 예약이라는데,
1시이전에 예약 끝나 마지막날이라 시작하는 시간에 사정해서 겨우 입장했는데 볼만합니다.
슈페리어룸은 체크인 당일날만 500ML 물 2병 주는데, 부띠키매장에서 1.5L 물 1달러면
살 수 있어요. 수건교환카드만 체크아웃시 반납하고 골드카드는 NO-RETURN 입니다. 마지막 점심식사
후 기념으로 갖고 왔습니다.   
알찬 준비로 즐거운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