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니코호텔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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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8-18 09:36 조회5,99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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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민석님.
니코호텔에 대한 여행 후기가 별로 없었는데 호텔 선택에 도움이 되는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행복하시구요,
괌몰 이용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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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괌에 두번째 괌몰을 통해 여행을 간 김민석 입니다.
제가 원래 여행 후기 잘 안올리는데 함 써보려구요.
우선 저희는 아이2에 어른 5명이 가게 되었구요 자유여행에 괌몰에서 호텔과 선택관광 그리고 픽업서비스 신청했습니다.
우선 호텔
- 니코 호텔 전객실 오션뷰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더라구요 뷰 좋습니다.
작년에 웨스틴 갔을땐 파셜 오션뷰 정말 말그대로 뷰는 꽝입니다.
- 상태 :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단 바퀴벌레가 마지막날에 나왔어요..아무래도 습해서 그런지 그게 기분이 별로 더라구요
- 시설 : 노후화 되긴 했지만 쓸만합니다. 그리고 워터슬라이드 정말 재미있어요 나중에 좀 힘은 들더라구요
- 수영장 : 사진은 크나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웃리거도 구경 갔었는데 아웃리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도 놀만합니다.
- 음식 : 벤케이 점심은 먹을만합니다. (조식쿠폰으로 먹는거요)
아침은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웨스틴 음식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밥하고 김치가 있어 어른들에게는 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위에 중식당은 못먹어봤어요. 사람이 많아서 근데 않좋은 점은 식당에서 기름 냄세가 너무 심하게 너더군요.
점심은 풀사이드에서 먹곤 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버거가 없다는게 좀 아쉬웠지만...
- 바다 : 웨스틴과 아웃리거에 비해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많습니다. 정말 많더군요. 물빠지면 더 자세히 볼수 있어요 조그마한 게도 잡도 대왕조게 짝은것도 보이고 좋았습니다.
단 2인용 카약등의 장비는 전혀 없어요 참조하세요
- 접근성 : DFS 무료 셔틀이나 투몬 셔틀, 랜트카 없이는 밖으로 나가는게 거의 불가능(걸어서 웨스틴까지 5~10분 이나 안걸으시는게 좋을꺼에요)하다고 보여요 개인 기준 이니까 참조하세요.
접근성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문제는 다양하게 뭘 사다먹기 나빠요 ABC 마트나 이런곳에서 호텔내는 역시 가격이 비쌉니다.
- 전체적인 느낌 : 말그대로 니코는 아이를 동반한(3~11세)정도의 가족 여행객이 제격인거 같아요 호텔이 넓은 느낌이여서 답답히지도 않고 가족을 위해 좋습니다.
웨스틴은 젊은 이들이 좋아요 아무래도 접근성이 아웃리거보다는 못하지만 좋구요 젊은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온 여행객이 많았습니다. 앞바다는 카약이나 이러거 타기 좋구요.
이상 허접 여행기였습니다.
아 공항 픽업 신청하면 괌 시내관광할 수 있으니 알아두셔요.
니코호텔에 대한 여행 후기가 별로 없었는데 호텔 선택에 도움이 되는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행복하시구요,
괌몰 이용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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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괌에 두번째 괌몰을 통해 여행을 간 김민석 입니다.
제가 원래 여행 후기 잘 안올리는데 함 써보려구요.
우선 저희는 아이2에 어른 5명이 가게 되었구요 자유여행에 괌몰에서 호텔과 선택관광 그리고 픽업서비스 신청했습니다.
우선 호텔
- 니코 호텔 전객실 오션뷰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더라구요 뷰 좋습니다.
작년에 웨스틴 갔을땐 파셜 오션뷰 정말 말그대로 뷰는 꽝입니다.
- 상태 :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단 바퀴벌레가 마지막날에 나왔어요..아무래도 습해서 그런지 그게 기분이 별로 더라구요
- 시설 : 노후화 되긴 했지만 쓸만합니다. 그리고 워터슬라이드 정말 재미있어요 나중에 좀 힘은 들더라구요
- 수영장 : 사진은 크나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웃리거도 구경 갔었는데 아웃리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도 놀만합니다.
- 음식 : 벤케이 점심은 먹을만합니다. (조식쿠폰으로 먹는거요)
아침은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웨스틴 음식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밥하고 김치가 있어 어른들에게는 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위에 중식당은 못먹어봤어요. 사람이 많아서 근데 않좋은 점은 식당에서 기름 냄세가 너무 심하게 너더군요.
점심은 풀사이드에서 먹곤 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버거가 없다는게 좀 아쉬웠지만...
- 바다 : 웨스틴과 아웃리거에 비해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많습니다. 정말 많더군요. 물빠지면 더 자세히 볼수 있어요 조그마한 게도 잡도 대왕조게 짝은것도 보이고 좋았습니다.
단 2인용 카약등의 장비는 전혀 없어요 참조하세요
- 접근성 : DFS 무료 셔틀이나 투몬 셔틀, 랜트카 없이는 밖으로 나가는게 거의 불가능(걸어서 웨스틴까지 5~10분 이나 안걸으시는게 좋을꺼에요)하다고 보여요 개인 기준 이니까 참조하세요.
접근성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문제는 다양하게 뭘 사다먹기 나빠요 ABC 마트나 이런곳에서 호텔내는 역시 가격이 비쌉니다.
- 전체적인 느낌 : 말그대로 니코는 아이를 동반한(3~11세)정도의 가족 여행객이 제격인거 같아요 호텔이 넓은 느낌이여서 답답히지도 않고 가족을 위해 좋습니다.
웨스틴은 젊은 이들이 좋아요 아무래도 접근성이 아웃리거보다는 못하지만 좋구요 젊은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온 여행객이 많았습니다. 앞바다는 카약이나 이러거 타기 좋구요.
이상 허접 여행기였습니다.
아 공항 픽업 신청하면 괌 시내관광할 수 있으니 알아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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