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 허니문에 보호자(?)겸, 13년전 아쉬웠던 허니문을 안사람에게 보상코자
바쁜일상을 접고 동반한 여행.. 모든일정을 처남이 잡다보니 몇시출발인지도 모르고 나섰는데
심사장님덕분에 너무 알차고 행복한 여행을 즐겼습니다..
시원하고 경쾌한 안내에 오랜경험에서 나온 노련함 이려니 막연히 생각하고
돌아와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홈피에 처음 들어와 보니 심사장님과 좀더 좋은시간을
갖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일정상 식사와 수면이 불규칙한 피곤한 업인데도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하와이에서 막걸리집내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 해남양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