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호쾌하신 심가이사님 그리고 다시가고픈 신혼여행(09.12.13~17) > 여행후기

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괌 여행의 시작 괌몰과 함께 하세요~!

[re] 호쾌하신 심가이사님 그리고 다시가고픈 신혼여행(09.12.13~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4-03 10:35 조회6,071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여,박성희,최명진님.
12월에 다녀오셨는데 잊지 않고 후기까지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시면 시내 중심가쪽의 호텔로 오시구요,
다른 분도 소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아직 문건필이라는 분은 예약을 안하신 듯..한번 다시 찾아 보꼐요)

심가이사에게 사진 찾아보라고 전달하겠구요,
두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괌몰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허니문여행후기가 너무 늦은거 같아 죄송합니다. 저희는 작년 12월13일~17일까지
괌몰 허니문상품을 통해 쉐라톤 라구나 스윗룸에 묶었던 신혼부부(최명진 박성희)랍니다.
전직장이 총무회계팀이지만 업계상위 여행사인지라 거기로 예약할까도 생각했지만..
여행지며 호텔을 정하고 나서 전직장 및 여러 여행사의 괌 쉐라톤 허니문 상품을 비교해본 결과..
동일조건(스윗룸 전일정호텔식,옵션 등등)에서 5군데정도의 상품이 눈에 띄더군요..
하지만 동일조건에 여러 잇점까지 비교해봐도 최소5~60만원이상 저렴한데도 쇼핑강요도 없는데다
친절한 가이드님까지... 여러가지로 저희 맘에 쏙 드는 괌몰의 허니문 상품이기에 결정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스윗룸에 전일정호텔식이라 여러모로 편하고 좋았지만, 괌시내 투몬에 위치한 호텔에서
조식만 제공되는 상품을 택해서 심가이님이 운영하시는 식당 및 알려주신 괌의 여러 맛집에 가서
자유롭게 식사하고 관광하며 허니문을 보낼걸~...하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문건필이라고..신랑친구가 괌허니문을 생각하기에 괌몰 허니문상품 추천해줬는데 예약했는지 모르겠어요..
혹 문건필이라고(신부이름이면 확인불가능이겠군요..)예약하신분 계시면 잘 부탁드리구요..

아무튼 재밌는 입담과 친절함 그리고 카리스마까지 두루 갖추신 심가이사님 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평소 빈말못하는 신랑이 집에 안가면 안되냐며.. 다음에 다시 꼭 오자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아! 그리고 심가이사님.. 시내관광시 사진도 별로 안찍고 거의 신부혼자 풍경사진만 찍고..초기 임신중이었던
신부.. 기억하시나요? 제가 마침 신랑에게 서운한게있어 밝은 얼굴은 아니어서 잘안나왔을것 같지만..
저희 사진이 안보이는거 같은데 추억으로 남기게 찾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언제가될지만 모르겠지만 (그때가되면 하와이로 가야할려나요?^^)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