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5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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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섭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9-27 19:35 조회5,19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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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날짜를 잡으면서 원래는 9월초에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딸이 갑자기 감기에 걸리다보니 결국 9월22일 출발을 하게 되었지요
4박5일을 갈까 했지만 이왕이면 조금더 경비를 보태서 하루 더 있다오자라는 생각을 집사람과 같아 그렇게 결정을 하였답니다
사실 집사람과 인터넷으로 서로 알아보며 선택한곳이 괌몰....
22일 인천공항에 도착 문자메세지에 나와있는곳에 가서 전화를 하였더니 전화상으로 티켓을 끊으라고 하는 공항가이드분의 말씀에 쬐금 섭섭한 마음들었고 솔직히 오셔서 해줄줄 알았는데... 다른곳에서 출발하는 분들 정리하시느라 못오시다 제가 전화를 한번더 하니 늦게나마 오시더군요
기달리다 그냥 알아서 티켓 끊었습니다 -.- (그냥 이해 합니다 ^^)
저녁비행기를 타고 출발....
뭐 우리 꼬마 어렸을때 타보았지만 기억이 안나다 보니 처음타는것과 다름없이...좋아하더군요 ^^
(아이들 있는 부모님이시라면 꼭 유모차 있으면 가져가세요 인천공항에서는 그럭저럭 카트에 태우고 다녔지만....
괌 공항에서 출국수속하고 픽업차량 타는 과정까지 자고 있는 꼬마 안고 있다보니... 정말 죽겠더군요 -.-)
저의 뿐만 아니라 다른 팀까지 해서 심가이드님 차량에 타고 각 호텔을 들리면서.... 저의는 두번째에 내렸습니다
심가이드님 체크인 해주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해주시고 피곤한 다른팀들 위해 뛰어가시는 뒷모습 보면서
호텔객실에 들어갔습니다
생각지 않게 13층 객실에 묶게되어 신경써주신 괌몰 관계자님과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
서둘러 짐풀고 꼬마재우고 꼬마 안고다니느라 온몸이 땀냄새를 지우기 위해 샤워... 최대한 빨리 수면을 취했습니다
9월23일
아침 눈뜨고 아침 햇살에 창밖을 보니 ...... 와~~~우~~~ 13층의 경치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하얏트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과 그리고 바로 옆에 투먼해변가......
도데체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요?
심가이드님에 주신 조식권 한장 가지고 아침먹으로 갔습니다 (집사람과 꼬마는 꿈나라...^^)
뭐 예상했던 음식이라 별로 어렵지 않게 잘먹었습니다 ^^
그리고 객실로 가보니 집사람과 꼬마가 일어나 이미 밖의 풍경에 젖어 꼬마는 아침부터 그림공부를 하더군요
(아이들 있는 부모님이라면 또는 아이들이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한다면 색연필과 a4 종이를 가져가세요 )
객실안에 커피포트가 있는데 원두커피 두개있더군요
(혹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분말 커피 사가지고 가세요 500ml 생수 두개가 있는데(욕실에 있음) 그거로 마시지 말고 엘레베이터 근처에 얼음나오는 곳이 있는데 얼음받아 가지고 와서 커피포트에 넣어 드세요 생수값 비싸염 -.-)
첫날은 어설픈 영어실력으로 버스를 타고 쇼핑센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
우리 딸 잠깐 걷더니 더운가 봅니다 얼굴에 짜증이....
버스 정류장은 있는데 어디서 타야 할지 몰라 헤매는중.....
마침 심가이드님이 영업하시는 식당이 바로 하얏트 앞 버스타는곳이라 운좋게 심가이드님 만나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쇼핑몰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
gpo 쇼핑몰은 시원하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더웠던 갈증이 한순간에.......샦~~
그곳에서 점심을 먹는데....
남들 주문하는거 보고 따라 주문하는데.... 맛있게 생긴 bbq 치킨만 주문할려고 하니.... 안되더군요
주문 방법이 있었습니다
1초이스(밥과 반찬을 기본으로 한가지 음식을 선택주문)
2초이스(밥과 반찬을 기본으로 두가지 음식을 선택 주문)
3초이스(밥과 반찬을 기본으로 세가지 음식을 선택주문)
행버거 집이 아니면 모든 음식점들이 이런방식으로 운영이 되더군요
만약에 3초이스로 주문해서 한가지만 다 주문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gpo는 뭐 BBQ(치킨)식이 맛있고 입맞에 맞더군요
(물은 무조건 사먹야 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물을 먹을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호텔에서 물을 가지고 나와 드세요 )
사실 가이드님 말씀도 있었지만 소핑센타에서 뭐 살게 별로 없더군요
질이 별로 좋지가 않아 보였어요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지요
거기서 짧은 영어의 단어로 버스타는 곳을 알게되었고 어른 1인당 3불(3600원) 다른 쇼핑몰로 가는 거리라고 해봐야 3키로?가는데 꽤 비싸네요 나중에 알았지만 버스타고 다닐려면 종일권(10달러)를 끊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6살정도 되는 아이들은 무조건 무료
마이크로 쇼핑몰을 갔는데....여기 역시 구경만..... 품질이 별로 좋지가 않았고 거의 중국산....
이곳 쇼핑몰에는 아이들 노는 기구들이 좀 있더군요
회전목마,빙글빙글 도는 접시 .회전하는 기구 작은 바이킹 자동차.그리고 오락실....
회전목마 1달러이고 나머지는 다 2달러
(1쿠폰 2쿠폰... 쿠폰을 사서 내는 형식 1쿠폰(1달러)
저녁쯤에 호텔로 돌아오니 거의 녹초....
나가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그냥 아침에 먹었던 뷔페에가서 먹었습니다
뭐 1인당 30달라 조금 안되는 가격이고 아이는 무료 팁까지 해서 75달러인가 계산이 된것 같더군요
저녁먹고 그냥 객실로 올라와서 편안하게 둘째날을 보냈습니다
24일
꼬마하고 집사람하고 아침 조식권들고 아침먹었습니다 (6세정도 되는 아이들은 무료) 우리나라는 4살도 돈 받던데...
그리고 객실로 가서 수영장 갈준비....^^
꼬마데리고 호텔 수영장에 가서 무료수건 빌리고(객실번호 알려주면 팔찌 채워줌 그리고 갈때 꼭 반납)
햇살이 너무 뜨겁다 보니 에공~~~ 죽겠더군요
그래도 아이는 상관없이 마냥 입 귀에 걸고 다닙니다 ^^
자외선 차단제 꼭 챙겨야 할것 같아요
구명복은 안가져가셔도 됩니다 호텔에서 빌려줍니다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무조건 모자 챙겨서 가져가세요
애들 튜뷰는 너무 큰거말고... 적은거 가지고 가시고요 (큰거 가지고 가면 불다 죽을지도 몰라요 ^^)
그리고 요즘은 팔 다리 감추고 입는 수영복이 있던데.... 그런 수영복이 아이들한테는 더 좋을것 같더군요
수영장에 먹는물 한개만 가지고 나가셔도 됩니다
목은 마르지 않더군요
잉..... 다음에 계속 해서 쓸게요
4박5일을 갈까 했지만 이왕이면 조금더 경비를 보태서 하루 더 있다오자라는 생각을 집사람과 같아 그렇게 결정을 하였답니다
사실 집사람과 인터넷으로 서로 알아보며 선택한곳이 괌몰....
22일 인천공항에 도착 문자메세지에 나와있는곳에 가서 전화를 하였더니 전화상으로 티켓을 끊으라고 하는 공항가이드분의 말씀에 쬐금 섭섭한 마음들었고 솔직히 오셔서 해줄줄 알았는데... 다른곳에서 출발하는 분들 정리하시느라 못오시다 제가 전화를 한번더 하니 늦게나마 오시더군요
기달리다 그냥 알아서 티켓 끊었습니다 -.- (그냥 이해 합니다 ^^)
저녁비행기를 타고 출발....
뭐 우리 꼬마 어렸을때 타보았지만 기억이 안나다 보니 처음타는것과 다름없이...좋아하더군요 ^^
(아이들 있는 부모님이시라면 꼭 유모차 있으면 가져가세요 인천공항에서는 그럭저럭 카트에 태우고 다녔지만....
괌 공항에서 출국수속하고 픽업차량 타는 과정까지 자고 있는 꼬마 안고 있다보니... 정말 죽겠더군요 -.-)
저의 뿐만 아니라 다른 팀까지 해서 심가이드님 차량에 타고 각 호텔을 들리면서.... 저의는 두번째에 내렸습니다
심가이드님 체크인 해주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해주시고 피곤한 다른팀들 위해 뛰어가시는 뒷모습 보면서
호텔객실에 들어갔습니다
생각지 않게 13층 객실에 묶게되어 신경써주신 괌몰 관계자님과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
서둘러 짐풀고 꼬마재우고 꼬마 안고다니느라 온몸이 땀냄새를 지우기 위해 샤워... 최대한 빨리 수면을 취했습니다
9월23일
아침 눈뜨고 아침 햇살에 창밖을 보니 ...... 와~~~우~~~ 13층의 경치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하얏트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과 그리고 바로 옆에 투먼해변가......
도데체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요?
심가이드님에 주신 조식권 한장 가지고 아침먹으로 갔습니다 (집사람과 꼬마는 꿈나라...^^)
뭐 예상했던 음식이라 별로 어렵지 않게 잘먹었습니다 ^^
그리고 객실로 가보니 집사람과 꼬마가 일어나 이미 밖의 풍경에 젖어 꼬마는 아침부터 그림공부를 하더군요
(아이들 있는 부모님이라면 또는 아이들이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한다면 색연필과 a4 종이를 가져가세요 )
객실안에 커피포트가 있는데 원두커피 두개있더군요
(혹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분말 커피 사가지고 가세요 500ml 생수 두개가 있는데(욕실에 있음) 그거로 마시지 말고 엘레베이터 근처에 얼음나오는 곳이 있는데 얼음받아 가지고 와서 커피포트에 넣어 드세요 생수값 비싸염 -.-)
첫날은 어설픈 영어실력으로 버스를 타고 쇼핑센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
우리 딸 잠깐 걷더니 더운가 봅니다 얼굴에 짜증이....
버스 정류장은 있는데 어디서 타야 할지 몰라 헤매는중.....
마침 심가이드님이 영업하시는 식당이 바로 하얏트 앞 버스타는곳이라 운좋게 심가이드님 만나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쇼핑몰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
gpo 쇼핑몰은 시원하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더웠던 갈증이 한순간에.......샦~~
그곳에서 점심을 먹는데....
남들 주문하는거 보고 따라 주문하는데.... 맛있게 생긴 bbq 치킨만 주문할려고 하니.... 안되더군요
주문 방법이 있었습니다
1초이스(밥과 반찬을 기본으로 한가지 음식을 선택주문)
2초이스(밥과 반찬을 기본으로 두가지 음식을 선택 주문)
3초이스(밥과 반찬을 기본으로 세가지 음식을 선택주문)
행버거 집이 아니면 모든 음식점들이 이런방식으로 운영이 되더군요
만약에 3초이스로 주문해서 한가지만 다 주문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gpo는 뭐 BBQ(치킨)식이 맛있고 입맞에 맞더군요
(물은 무조건 사먹야 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물을 먹을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호텔에서 물을 가지고 나와 드세요 )
사실 가이드님 말씀도 있었지만 소핑센타에서 뭐 살게 별로 없더군요
질이 별로 좋지가 않아 보였어요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지요
거기서 짧은 영어의 단어로 버스타는 곳을 알게되었고 어른 1인당 3불(3600원) 다른 쇼핑몰로 가는 거리라고 해봐야 3키로?가는데 꽤 비싸네요 나중에 알았지만 버스타고 다닐려면 종일권(10달러)를 끊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6살정도 되는 아이들은 무조건 무료
마이크로 쇼핑몰을 갔는데....여기 역시 구경만..... 품질이 별로 좋지가 않았고 거의 중국산....
이곳 쇼핑몰에는 아이들 노는 기구들이 좀 있더군요
회전목마,빙글빙글 도는 접시 .회전하는 기구 작은 바이킹 자동차.그리고 오락실....
회전목마 1달러이고 나머지는 다 2달러
(1쿠폰 2쿠폰... 쿠폰을 사서 내는 형식 1쿠폰(1달러)
저녁쯤에 호텔로 돌아오니 거의 녹초....
나가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그냥 아침에 먹었던 뷔페에가서 먹었습니다
뭐 1인당 30달라 조금 안되는 가격이고 아이는 무료 팁까지 해서 75달러인가 계산이 된것 같더군요
저녁먹고 그냥 객실로 올라와서 편안하게 둘째날을 보냈습니다
24일
꼬마하고 집사람하고 아침 조식권들고 아침먹었습니다 (6세정도 되는 아이들은 무료) 우리나라는 4살도 돈 받던데...
그리고 객실로 가서 수영장 갈준비....^^
꼬마데리고 호텔 수영장에 가서 무료수건 빌리고(객실번호 알려주면 팔찌 채워줌 그리고 갈때 꼭 반납)
햇살이 너무 뜨겁다 보니 에공~~~ 죽겠더군요
그래도 아이는 상관없이 마냥 입 귀에 걸고 다닙니다 ^^
자외선 차단제 꼭 챙겨야 할것 같아요
구명복은 안가져가셔도 됩니다 호텔에서 빌려줍니다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무조건 모자 챙겨서 가져가세요
애들 튜뷰는 너무 큰거말고... 적은거 가지고 가시고요 (큰거 가지고 가면 불다 죽을지도 몰라요 ^^)
그리고 요즘은 팔 다리 감추고 입는 수영복이 있던데.... 그런 수영복이 아이들한테는 더 좋을것 같더군요
수영장에 먹는물 한개만 가지고 나가셔도 됩니다
목은 마르지 않더군요
잉..... 다음에 계속 해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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