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후...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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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댕겨온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8-28 21:44 조회5,17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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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코스로 힐튼 다녀온 사람입니다.
전반적인걸루 말하자면 그냥 저냥 괜찮았습니다.
1)호텔 : 힐튼을 다녀왔는데.. 정말 방만 리모델링을 하고 화장실은 손을 않 봤다고 해서 많이 더러울까 걱정했지만
5일동안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다만 하수구로 물이 좀 않 내려간다는점 빼고)조식은 정말 기대않하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고.. 수영장도 고급 호텔을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한두시간 놀기엔 적당하다고 봅니다. 위치는 람람버스등의 교통편이 잘 되어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고요..
2)관광 및 옵션 : 굳이 한국에서 예약않하시고 가도 근처 한국인 가게 가시면 충분히 싼 가격에 옵션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가이드 분이 하두 옵션을 강요 아닌 강요를 하셔서 정말 저렴하게 해주시는구나 싶었는데..(본인은 절대 옵션을 해도 받는게 없다고 강조를 하시더군요..)우연히 근처 한국인 마트(라@@@어)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가이사님이 말씀하신 금액보다
최소 10불에서 20불정도 저렴하게 스킨스쿠버나 다른 옵션의 참여가 가능하더군요.. 좀 서글프더군요..
쇼핑을 하려고 하는 사람한테 거까정 와 쇼핑하는 바보들 한심하다는 소리나 하시고..(솔직히 메이시스 가서 저 옷이랑 화장품 샀는데.. 한국에서 사는건 머 메이드인차이나 아닙니까.. 그래도 여기서 사면 최하 만원이상 저렴하더군요..)
하여간.. 자유여행인만큼 본인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3)날씨 및 음식 : 지금이 우기는 우기인듯 합니다.. 비 무지 왔습니다.. 절대 잠깐 오는 비가 아니라 죈종일 오더군요.
음식.. 괌이 더운 나라여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짭니다. 토속적인 입맛이시라면 조금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거의 고기종류에서 그릴음식이더라고요.. 머 아닌것도 있었지만..
이렇게 전 적당한 고생과 배움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 왔습니다.
좋다 나쁘다는 각자의 의견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이사님 좋은 분이신건 알지만 넘 본인의 생각을 어필하시려는게 강한거 같아요..
요즘 사람들 그런거 당황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아참.. 픽업을 도와주셨던 가이사님 인사도 못드리고 와 죄송하네요.. 구수한 사투리 귀에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전반적인걸루 말하자면 그냥 저냥 괜찮았습니다.
1)호텔 : 힐튼을 다녀왔는데.. 정말 방만 리모델링을 하고 화장실은 손을 않 봤다고 해서 많이 더러울까 걱정했지만
5일동안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다만 하수구로 물이 좀 않 내려간다는점 빼고)조식은 정말 기대않하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고.. 수영장도 고급 호텔을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한두시간 놀기엔 적당하다고 봅니다. 위치는 람람버스등의 교통편이 잘 되어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고요..
2)관광 및 옵션 : 굳이 한국에서 예약않하시고 가도 근처 한국인 가게 가시면 충분히 싼 가격에 옵션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가이드 분이 하두 옵션을 강요 아닌 강요를 하셔서 정말 저렴하게 해주시는구나 싶었는데..(본인은 절대 옵션을 해도 받는게 없다고 강조를 하시더군요..)우연히 근처 한국인 마트(라@@@어)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가이사님이 말씀하신 금액보다
최소 10불에서 20불정도 저렴하게 스킨스쿠버나 다른 옵션의 참여가 가능하더군요.. 좀 서글프더군요..
쇼핑을 하려고 하는 사람한테 거까정 와 쇼핑하는 바보들 한심하다는 소리나 하시고..(솔직히 메이시스 가서 저 옷이랑 화장품 샀는데.. 한국에서 사는건 머 메이드인차이나 아닙니까.. 그래도 여기서 사면 최하 만원이상 저렴하더군요..)
하여간.. 자유여행인만큼 본인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3)날씨 및 음식 : 지금이 우기는 우기인듯 합니다.. 비 무지 왔습니다.. 절대 잠깐 오는 비가 아니라 죈종일 오더군요.
음식.. 괌이 더운 나라여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짭니다. 토속적인 입맛이시라면 조금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거의 고기종류에서 그릴음식이더라고요.. 머 아닌것도 있었지만..
이렇게 전 적당한 고생과 배움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 왔습니다.
좋다 나쁘다는 각자의 의견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이사님 좋은 분이신건 알지만 넘 본인의 생각을 어필하시려는게 강한거 같아요..
요즘 사람들 그런거 당황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아참.. 픽업을 도와주셨던 가이사님 인사도 못드리고 와 죄송하네요.. 구수한 사투리 귀에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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