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김지영 신혼부부의 여행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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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영&김지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12-23 19:51 조회5,39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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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괌몰의 김병찬 사장님과 심재준 가이사님께 안부 여쭵니다. -(--)- _(__)_ 넙쭉~!
덕분에 신혼여행을 잘다녀왔고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간 괌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하야트 리젠시 호텔로 선택한 이유는 우선 괌몰에서 추천을 해주셨고 괌의 중심가 투몬시내에
위치해서 시내를 마음것 돌아 다닐 수 있어서 또 다른이유는 한국인이 하야트 호텔에는 별로 없습니다.
외국까지 나와서 한국인 많은건 개인적으로 싫더라구여 그래서 하야트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괌 공항에 도착하니 강력한 포스를 지니신 텔레토비 몸매를 닮으신(?) 심가이사님께서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호텔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참고로 호텔에 도착하니깐 새벽 4시쯤 되었습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기절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식 아침식사를 하고 친절한 심가이사님을 만나서
괌 시내관광 및 명소를 다니며 사진촬영을 했답니다. 한 두시간정도 소요가 되고요 시내관광후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의 수영장및 푸른해변에서 와이프와 "나 잡아봐라" 놀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심가이사님과 자메이칸 그릴을 먹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고 양도 아주 많습니다.
심가이사님이 음료및 맥주를 사주시더라여^^;; 맛있게 얌얌 했습니다. 그렇게 첫째날을 보내고
둘째날은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오전에 했습니다^^ 요녀석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주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괌의 푸른바다 속을 누비며 수많은 열대어들과 미팅을 할 수 있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수영도 못합니다. 그런데 간단한 교육을 통해서 즐길수 있답니다. 꼭 사랑하는 와이프와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시면 아주 저렴하게 하실수 있답니다. 그렇게 스킨스쿠버를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새롭게 변신한후에 심가이사님이 추천해주신 하야트 호텔내에 있는 "니지" 레스토랑을 런치타임에 가서
반값으로 이용했는데 쓰시가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드셔보세요^^ 점심식사후에는 괌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여기서 잠깐 호텔 냉장고에 있는 음료및 주류는 많이 비쌉니다. 그러니깐 슈퍼마켓을 이용시면 아주 저렴하답니다. 하야트 호
텔에서 나오면 심가이사님이 운영하시는 식당 밑에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저는 거기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이용했습니다^^;;
괌은 이산기후로 자기 기분에 따라서 아무때나 하늘에서 물이 내립니다(스콜이라하죠) 괌에 내리는 비는 아주 깨끗한 비
입니다. 그냥 맞으셔도 됩니다. 요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내에는 DFS 갤러리아와 명품을 파는 갤러리아도 제법
눈에 들어 오더군요... 괌 시내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을 것 같구여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신 분들은 아이쇼핑 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여^^;; 그렇게 괌 시내를 돌아다닌후 호텔로 돌아와서 아쉬운 둘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셋쨋날에는 미드썸머크루를 오전에 했는데 티브에서나 보던 요트를 타고 괌 바다로 나아가
돌고래와 낚시 그리고 스노쿨링과 맛있는 회를 대접 받았습니다. 미드썸머크루 역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돌고래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감동과 열대어를 낚을 수 있는 낚시와 괌바다 속을 볼수 있는 스노쿨링은
한국에서는 접해 볼수 없는 것들이여서 참좋았습니다. 그리고 간지나는 요트에서 사진도 찍고 맛난 회와 음료및 맥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미드썸머크루를 마치고 저희는 샘 초이스 레스토랑과 언터워터월드를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구경 할 수 있었고
그렇게 일정을 맞추고 저희는 괌 프리미어 아울렛을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는 10분에 한대씩 옵니다
일인당 3불씩 이고여 하루종일 이용하는 요금은 10불입니다. 기사분이 one way 할 것인지 one day 할 것 인지
물어봅니다. 버스를 자주 이용하실 거라면 one day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는 게스와 리바이스 그리고 등등의 의류 및 가방을 저렴하게 구매 하실수 있답니다.
꼭 우리나라 큰 대형마트 느낌 입니다. 거기서 선물을 구매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한국으로 돌아올 짐을 챙기고
이렇게 저렇게 놀다가 12시 40분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심가이사님께서 공항까지 데려다 주시고
마지막까지 잘 챙겨주시더라구여 심가이사님께서 인생 선배로서 해주시는 좋은 충고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아 참~ 심가이사님 식당 올드앤뉴가 있습니다 꼭 가셔서 김치찌게와 낚지소면 드셔 보셔요^^ 겁나게 맛있습니다.
하야트 호텔 맞은편에 한국식당입니다. 아마도 한국 음식이 첫날 점심쯤이면 생각 나실겁니다.
그리고 꼭 그 식당 화장실 방문하셔야 합니다. 주옥같은 명언이 적혀있습니다. 전 그 글을 읽고 그자리에서
쓰러졌답니다. 심가이사님 잘지내시죠? 가이사님이 그리워 집니다. 3월에 제가 다시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그때에도 웃는 모습으로 뵙고여 가이사님과 괌몰 덕분에 잘쉬고 재충전해서 지금은 한국에서 빡세게 드럼수업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여
괌몰 정말 좋은 여행사 인 것 같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선택하세요
긴글 읽으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화장실 다녀오셔도 됩니다.
덕분에 신혼여행을 잘다녀왔고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간 괌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하야트 리젠시 호텔로 선택한 이유는 우선 괌몰에서 추천을 해주셨고 괌의 중심가 투몬시내에
위치해서 시내를 마음것 돌아 다닐 수 있어서 또 다른이유는 한국인이 하야트 호텔에는 별로 없습니다.
외국까지 나와서 한국인 많은건 개인적으로 싫더라구여 그래서 하야트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괌 공항에 도착하니 강력한 포스를 지니신 텔레토비 몸매를 닮으신(?) 심가이사님께서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호텔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참고로 호텔에 도착하니깐 새벽 4시쯤 되었습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기절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식 아침식사를 하고 친절한 심가이사님을 만나서
괌 시내관광 및 명소를 다니며 사진촬영을 했답니다. 한 두시간정도 소요가 되고요 시내관광후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의 수영장및 푸른해변에서 와이프와 "나 잡아봐라" 놀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심가이사님과 자메이칸 그릴을 먹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고 양도 아주 많습니다.
심가이사님이 음료및 맥주를 사주시더라여^^;; 맛있게 얌얌 했습니다. 그렇게 첫째날을 보내고
둘째날은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오전에 했습니다^^ 요녀석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주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괌의 푸른바다 속을 누비며 수많은 열대어들과 미팅을 할 수 있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수영도 못합니다. 그런데 간단한 교육을 통해서 즐길수 있답니다. 꼭 사랑하는 와이프와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시면 아주 저렴하게 하실수 있답니다. 그렇게 스킨스쿠버를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새롭게 변신한후에 심가이사님이 추천해주신 하야트 호텔내에 있는 "니지" 레스토랑을 런치타임에 가서
반값으로 이용했는데 쓰시가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드셔보세요^^ 점심식사후에는 괌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여기서 잠깐 호텔 냉장고에 있는 음료및 주류는 많이 비쌉니다. 그러니깐 슈퍼마켓을 이용시면 아주 저렴하답니다. 하야트 호
텔에서 나오면 심가이사님이 운영하시는 식당 밑에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저는 거기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이용했습니다^^;;
괌은 이산기후로 자기 기분에 따라서 아무때나 하늘에서 물이 내립니다(스콜이라하죠) 괌에 내리는 비는 아주 깨끗한 비
입니다. 그냥 맞으셔도 됩니다. 요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내에는 DFS 갤러리아와 명품을 파는 갤러리아도 제법
눈에 들어 오더군요... 괌 시내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을 것 같구여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신 분들은 아이쇼핑 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여^^;; 그렇게 괌 시내를 돌아다닌후 호텔로 돌아와서 아쉬운 둘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셋쨋날에는 미드썸머크루를 오전에 했는데 티브에서나 보던 요트를 타고 괌 바다로 나아가
돌고래와 낚시 그리고 스노쿨링과 맛있는 회를 대접 받았습니다. 미드썸머크루 역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돌고래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감동과 열대어를 낚을 수 있는 낚시와 괌바다 속을 볼수 있는 스노쿨링은
한국에서는 접해 볼수 없는 것들이여서 참좋았습니다. 그리고 간지나는 요트에서 사진도 찍고 맛난 회와 음료및 맥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미드썸머크루를 마치고 저희는 샘 초이스 레스토랑과 언터워터월드를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구경 할 수 있었고
그렇게 일정을 맞추고 저희는 괌 프리미어 아울렛을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는 10분에 한대씩 옵니다
일인당 3불씩 이고여 하루종일 이용하는 요금은 10불입니다. 기사분이 one way 할 것인지 one day 할 것 인지
물어봅니다. 버스를 자주 이용하실 거라면 one day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는 게스와 리바이스 그리고 등등의 의류 및 가방을 저렴하게 구매 하실수 있답니다.
꼭 우리나라 큰 대형마트 느낌 입니다. 거기서 선물을 구매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한국으로 돌아올 짐을 챙기고
이렇게 저렇게 놀다가 12시 40분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심가이사님께서 공항까지 데려다 주시고
마지막까지 잘 챙겨주시더라구여 심가이사님께서 인생 선배로서 해주시는 좋은 충고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아 참~ 심가이사님 식당 올드앤뉴가 있습니다 꼭 가셔서 김치찌게와 낚지소면 드셔 보셔요^^ 겁나게 맛있습니다.
하야트 호텔 맞은편에 한국식당입니다. 아마도 한국 음식이 첫날 점심쯤이면 생각 나실겁니다.
그리고 꼭 그 식당 화장실 방문하셔야 합니다. 주옥같은 명언이 적혀있습니다. 전 그 글을 읽고 그자리에서
쓰러졌답니다. 심가이사님 잘지내시죠? 가이사님이 그리워 집니다. 3월에 제가 다시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그때에도 웃는 모습으로 뵙고여 가이사님과 괌몰 덕분에 잘쉬고 재충전해서 지금은 한국에서 빡세게 드럼수업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여
괌몰 정말 좋은 여행사 인 것 같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선택하세요
긴글 읽으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화장실 다녀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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