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의 괌여행
첫날은 도착하니 비가 왔지만 일단 괌에 오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들떴습니다.
가이드님을 만나서 호텔까지 왔고
약간의 방 문제로 같이 호텔에 묵게된 여성4분과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짜증을 냈다니 우린 절대 그런적이 없었는데....
그분들 상당히 크나 큰 오해를 하고 계셨네요 .저흰 그런거 전혀 개의치 않았었는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방을 배정 받고 첫날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다음날 시내 관광을 하고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님 상당히 친절하시고,재밌으시고 잘 챙겨주셔서 아빠같은 느낌이 였습니다.
믿고 의지하게 되었지요.,^^
첫째날을 빼고는 다 비가 왔습니다. 그래도 개의치않고 해변에 나가 수영도 하고 신나게 놀았지요
전혀 비가와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마지막날은 선물도 사야하고 쇼핑도 해야해서 비가 마니 왔지만. 시내를 나갈수 밖에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가이드님께 면도기 파는데 여쭤볼려고 전화를 드렸더니 비가 마니 오니깐 데려다 주시겠다고 선뜻 하시더군요
저희는감사한 마음으로 나가게 되서 상당히 편하게 갔습니다.
정말 섬세한것 까지 다 챙겨 주시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엔 가이드님께서 바쁘셨는지 스피드하게 가셨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잘 갈수 있도록 출국수속 하는것까지 다 봐주시고 저희가 시야에서 사라질때 까지 보셨습니다.
저희는 가는길에 가이드님께 감사의 문자 메세지를 보냈지요,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가이드님의 친절은 평생 잊지 못 할거라구요
많은 여행사 패키지로 가이드님과 다녀봤지만 이런 가이드님은 첨이였습니다.
원장님께서 보내주신 여행이니 만큼 정말 감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저의 지인들이 괌으로 여행 간다고 하면 저희는 무조건 심사장님 추천이요^^히히
내년에 저희 왕언니도 괌으로 여행을 간답니다.
그때도 심사장님께서 가이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한국와서 가이드님 칭찬 엄청 했거든요
히히 괌몰 여행사 앞으로도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