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몰의 괌웨스틴 여행 후기 2편(시내관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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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05 17:53 조회9,75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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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월19일 오전 9시경에 일어났습니다.
파셜오션뷰라 객실에서 정면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베란다쪽에 나가면 시원하게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웨스틴의 챠펠입니다...
호텔 조식은 1층에 카페 칼라쿠차에서 하게 됩니다...
넓직하고 부페식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조식 가능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조식 쿠폰은 키봉투에 같이 들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로비층에서 투몬 비치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모습
웨스틴 호텔의 장점이 모든 시설이 넓직 넓직하다는 것입니다.
로비 또한 굉장히 넓습니다.
비치용품에서 부터 현지 토속품등 작은 선물까지 판매하는 마트입니다.
로비층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10시경 시내관광 출발...
첫코스로 사랑의 절벽입니다.
가족 사진 찍는 일본인 관광객입니다...^^
사랑의 절벽에서는 괌 북부 해변과 특히 투몬만 해변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아름다운 전설이 내려오는데...
스페인의 귀족출신인 아버지와 차모로 추장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여인의 있었는데 이 여인의 모습에 반한 스페인 장교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찾아가
딸과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스페인 장교 출신의 젊은 청년에게 마음이 끌린 그녀의 아버지는 쾌히 승락을 하나,
그러나 그녀는 이미 차모로 청년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딸의 혼사를 추진중이던 부모님으로 부터 사랑도 하지 않는 스페인 장교와의 결혼을 알게 된 그녀는 부모님 몰래 집에서 빠져나와사랑하는 청년에게 이일을 알리고 해변가를 따라 무작정 도망을 칩니다.
딸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그녀의 부모와 스페인 장교는 딸을 추격하고.
더 이상 피할 길이 없는 것을 안 두남녀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다면 저 세상에서라도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서로의 긴 머리를 묶은 채
378피트의 절벽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이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기리기 위해 옛부터 이곳을 사랑의 절벽, 또는 연인의 절벽이라 했으며 절벽 정상에는 이들을 기리기 위한 종탑이 설치 되어 오늘도 그 종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1인 3불이구요,
아끼지 마시고 꼭 전망대에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가슴이 탁 트일만한 시원한 전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 담은 사진입니다.
파란색 하나만은 끝내줍니다...^^
전망대에 보면 자신들의 사랑도 영원하기를 기원하며 이런 네임택을 많이 걸어 놓았습니다.
괌 주지사 관저입니다....
일요일이라 개방은 되어 있지 않아 밖에서 전경을 찍었습니다.
주지사관저 앞 비치
스페인 광장입니다.
스페인의 탐험가였던 레가스피가 괌을 스페인의 통치하에 둔다고 선언한 이후 약 333년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천주교의 총본산이었던 하갓냐 대성당과 스페인 총독의 부인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차를 주로 대접했다는 초콜렛 하우스가 볼만 합니다.
스페인 광장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스페인 총독이 거주했던 궁전이었습니다.
4월19일 오전 9시경에 일어났습니다.
파셜오션뷰라 객실에서 정면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베란다쪽에 나가면 시원하게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웨스틴의 챠펠입니다...
호텔 조식은 1층에 카페 칼라쿠차에서 하게 됩니다...
넓직하고 부페식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조식 가능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조식 쿠폰은 키봉투에 같이 들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로비층에서 투몬 비치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모습
웨스틴 호텔의 장점이 모든 시설이 넓직 넓직하다는 것입니다.
로비 또한 굉장히 넓습니다.
비치용품에서 부터 현지 토속품등 작은 선물까지 판매하는 마트입니다.
로비층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10시경 시내관광 출발...
첫코스로 사랑의 절벽입니다.
가족 사진 찍는 일본인 관광객입니다...^^
사랑의 절벽에서는 괌 북부 해변과 특히 투몬만 해변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아름다운 전설이 내려오는데...
스페인의 귀족출신인 아버지와 차모로 추장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여인의 있었는데 이 여인의 모습에 반한 스페인 장교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찾아가
딸과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스페인 장교 출신의 젊은 청년에게 마음이 끌린 그녀의 아버지는 쾌히 승락을 하나,
그러나 그녀는 이미 차모로 청년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딸의 혼사를 추진중이던 부모님으로 부터 사랑도 하지 않는 스페인 장교와의 결혼을 알게 된 그녀는 부모님 몰래 집에서 빠져나와사랑하는 청년에게 이일을 알리고 해변가를 따라 무작정 도망을 칩니다.
딸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그녀의 부모와 스페인 장교는 딸을 추격하고.
더 이상 피할 길이 없는 것을 안 두남녀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다면 저 세상에서라도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서로의 긴 머리를 묶은 채
378피트의 절벽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이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기리기 위해 옛부터 이곳을 사랑의 절벽, 또는 연인의 절벽이라 했으며 절벽 정상에는 이들을 기리기 위한 종탑이 설치 되어 오늘도 그 종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1인 3불이구요,
아끼지 마시고 꼭 전망대에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가슴이 탁 트일만한 시원한 전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 담은 사진입니다.
파란색 하나만은 끝내줍니다...^^
전망대에 보면 자신들의 사랑도 영원하기를 기원하며 이런 네임택을 많이 걸어 놓았습니다.
괌 주지사 관저입니다....
일요일이라 개방은 되어 있지 않아 밖에서 전경을 찍었습니다.
주지사관저 앞 비치
스페인 광장입니다.
스페인의 탐험가였던 레가스피가 괌을 스페인의 통치하에 둔다고 선언한 이후 약 333년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천주교의 총본산이었던 하갓냐 대성당과 스페인 총독의 부인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차를 주로 대접했다는 초콜렛 하우스가 볼만 합니다.
스페인 광장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스페인 총독이 거주했던 궁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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