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즐거운 여행 이셨다니 기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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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8-02-11 16:19 조회4,63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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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보내고 오니 심가이사님 답글이 와 있군요.
염려덕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해외에서 생활하시다 보면 한국의 명절도 잊고 사는 경우도 많으실것 같던데....
괌에서의 여행의 추억과 좋은 경험보다도 심형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다시 괌을 여행할 기회가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물론 주변에도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적은 액수지만 보내드린''' 그 형님께 전달되기 부탁드리며,
무자년 새해 좋은 일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사업 잘 이루어 나가시길...
>잘 도착 하셔서 명절 잘쇠셨는지여?
>답글이 늦었네여...
>
>몇일 전에 글이 올라와 깜짝 놀랬답니다.
>바쁘실텐데~~ 그리고 언제 차분히 않아 글쓰실 시간도 없으실텐데
>소식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기쁨니다.
>처음 두분 뵈었을때 산골짜기에 있는 호텔 로비에서 두분만 여행한다는게
>참 보기 좋았답니다.
>
>우리네 세상살이가 저마다 다바쁜데 그래도 짬을 내어 두분만의 여행을 하신다는게
>어찌 되었던 부러웠으며 웬지 두분만의 좋은 시간을 가지시도록
>도와드리고 멋진 여행되시도록 하고 싶었답니다.
>
>물론 여행업을 하다보면 이것도 비즈니스라서 욕심도 날수도 있겠지만.
>이업을 하는 사람들도 조그만한 순정들은 인간이기에 남아잇으며
>멋진 사람들 보면 도와드리고 제 조그마한 힘을보태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렇게 저렇게 정을 나누며 돌아가는 듯하기도 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두분만이 괌 산중에서 남아 서로 의지 하셨듯이 늘 좋은일 함께 하시고
>두분 서로 건강 챙기시고 재미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정비기술사를 지켜가시고 대학원 공부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
>연락주셔서 반갑습니다.
>언제 기회있으면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온가족 두루 평안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
>괌
>심재준
>
>
>
>> 지금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실 심재준사장님(심가이사님) 안녕하신지요?
>>pc 사용에 익숙치 못한 세대지만,
괌에서 보낸 여행의 아쉬움과 추억을 되새기며 몇자 적습니다.
계획에 없던 갑작스런 휴가로 준비없이 떠났던 여행.
좌석 여유있는 항공편을 찾다 괌으로 결정하고 아무런 정보도,
준비도 없이 떠나기 직전 인터넷을 찾아보던중 괌몰에서 소개받고
심사장님 전화번호만 갖고 떠난게 인연이었다고 할까요?
>> 나름대로 많은 여행을 해 보았지만,
심가이사님이 추천해 주신 일정중 비키니 아일랜드일정과 럭셔리한 민속디너쇼,
특히 체험다이빙은 늦은 나이에 자신없어 하던 나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읍니다.
3일동안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알차게 짜여진 일정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연륜 같은 것이라는 걸
한국에 돌아와서 괌몰 싸이트 후기를 보니 더욱 그렇게 생각되는군요.
한가지 더 잊지 못할것은 바쁜시간 가운데도 올드 앤 뉴에서 먹었던
감자탕에 소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와 함께
나눈 인생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마지막 날 휘시아이민속디너쇼 관람후
늦은 시간에 심가이사님을 대신해서 레오 팔레스까지 태워주신
임채무 + 이정섭님을 닮은 형님께(?) 고마움을 표시하지 못한게
아직껏 마음에 남아 괌몰 서울지점을 통해 적은 사례금이지만 지금 보냅니다.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심사장님이야 이해하시겠지만 그 형님도 즐겁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팁도 주는 적절한 타이밍과 액수가 있는건데, 비하인드스토리는 생략합니다)
>>
>> 심형! 이제 편한 마음으로 부릅니다.
>>바쁘게 사시는게 보기 좋지만, 건강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직하게 사시는 만큼, 아니 바쁘게 사신만큼 돈도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아마 괌에서 심사장님을 만났던 사람들은 심형의 진솔함을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괌몰을 통해서 만나든. 우연히 나처럼 괌에서 만나든
심가이사님을 만나면 그것은 행운이라고 기억 할 것입니다.
>>
>
염려덕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해외에서 생활하시다 보면 한국의 명절도 잊고 사는 경우도 많으실것 같던데....
괌에서의 여행의 추억과 좋은 경험보다도 심형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다시 괌을 여행할 기회가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물론 주변에도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적은 액수지만 보내드린''' 그 형님께 전달되기 부탁드리며,
무자년 새해 좋은 일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사업 잘 이루어 나가시길...
>잘 도착 하셔서 명절 잘쇠셨는지여?
>답글이 늦었네여...
>
>몇일 전에 글이 올라와 깜짝 놀랬답니다.
>바쁘실텐데~~ 그리고 언제 차분히 않아 글쓰실 시간도 없으실텐데
>소식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기쁨니다.
>처음 두분 뵈었을때 산골짜기에 있는 호텔 로비에서 두분만 여행한다는게
>참 보기 좋았답니다.
>
>우리네 세상살이가 저마다 다바쁜데 그래도 짬을 내어 두분만의 여행을 하신다는게
>어찌 되었던 부러웠으며 웬지 두분만의 좋은 시간을 가지시도록
>도와드리고 멋진 여행되시도록 하고 싶었답니다.
>
>물론 여행업을 하다보면 이것도 비즈니스라서 욕심도 날수도 있겠지만.
>이업을 하는 사람들도 조그만한 순정들은 인간이기에 남아잇으며
>멋진 사람들 보면 도와드리고 제 조그마한 힘을보태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렇게 저렇게 정을 나누며 돌아가는 듯하기도 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두분만이 괌 산중에서 남아 서로 의지 하셨듯이 늘 좋은일 함께 하시고
>두분 서로 건강 챙기시고 재미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정비기술사를 지켜가시고 대학원 공부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
>연락주셔서 반갑습니다.
>언제 기회있으면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온가족 두루 평안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
>괌
>심재준
>
>
>
>> 지금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실 심재준사장님(심가이사님) 안녕하신지요?
>>pc 사용에 익숙치 못한 세대지만,
괌에서 보낸 여행의 아쉬움과 추억을 되새기며 몇자 적습니다.
계획에 없던 갑작스런 휴가로 준비없이 떠났던 여행.
좌석 여유있는 항공편을 찾다 괌으로 결정하고 아무런 정보도,
준비도 없이 떠나기 직전 인터넷을 찾아보던중 괌몰에서 소개받고
심사장님 전화번호만 갖고 떠난게 인연이었다고 할까요?
>> 나름대로 많은 여행을 해 보았지만,
심가이사님이 추천해 주신 일정중 비키니 아일랜드일정과 럭셔리한 민속디너쇼,
특히 체험다이빙은 늦은 나이에 자신없어 하던 나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읍니다.
3일동안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알차게 짜여진 일정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연륜 같은 것이라는 걸
한국에 돌아와서 괌몰 싸이트 후기를 보니 더욱 그렇게 생각되는군요.
한가지 더 잊지 못할것은 바쁜시간 가운데도 올드 앤 뉴에서 먹었던
감자탕에 소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와 함께
나눈 인생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마지막 날 휘시아이민속디너쇼 관람후
늦은 시간에 심가이사님을 대신해서 레오 팔레스까지 태워주신
임채무 + 이정섭님을 닮은 형님께(?) 고마움을 표시하지 못한게
아직껏 마음에 남아 괌몰 서울지점을 통해 적은 사례금이지만 지금 보냅니다.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심사장님이야 이해하시겠지만 그 형님도 즐겁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팁도 주는 적절한 타이밍과 액수가 있는건데, 비하인드스토리는 생략합니다)
>>
>> 심형! 이제 편한 마음으로 부릅니다.
>>바쁘게 사시는게 보기 좋지만, 건강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직하게 사시는 만큼, 아니 바쁘게 사신만큼 돈도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아마 괌에서 심사장님을 만났던 사람들은 심형의 진솔함을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괌몰을 통해서 만나든. 우연히 나처럼 괌에서 만나든
심가이사님을 만나면 그것은 행운이라고 기억 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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