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의 괌 시내관광+타자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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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24 09:41 조회7,08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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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가 담은 사진입니다.
파란색 하나만은 끝내줍니다...^^
전망대에 보면 자신들의 사랑도 영원하기를 기원하며 이런 네임택을 많이 걸어 놓았습니다.
괌 주지사 관저입니다....
일요일이라 개방은 되어 있지 않아 밖에서 전경을 찍었습니다.
주지사관저 앞 비치
스페인 광장입니다.
스페인의 탐험가였던 레가스피가 괌을 스페인의 통치하에 둔다고 선언한 이후 약 333년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천주교의 총본산이었던 하갓냐 대성당과 스페인 총독의 부인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차를 주로 대접했다는 초콜렛 하우스가 볼만 합니다.
스페인 광장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스페인 총독이 거주했던 궁전이었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점심을 호텔에서 먹고 칼라쿠차 레스토랑 옆에 위치한 만다라 스파 모습입니다.
투숙객에게는 20%할인 되니 직원과 상담후 원하시는 마시지나 스파를 받으시면 됩니다...
식사후 오후에 타자파크 가기전..
웨스틴 수영장 모습입니다...
사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의 경우 pic 를 많이 찾으시는데,
어린이가 어릴 경우 즉,만 3세 미만은 굳이 pic 가지 않으셔도 되고 웨스틴으로 하여 관광+휴양+쇼핑등을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만 있다면야 하얏트 호텔등이 좋겠지만 웨스틴 호텔도 가격 대비하여 자유여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호텔이니호텔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 입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배고프면 풀바에서 맥주나 햄버거등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여유롭게 얘기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다가 오는 여행...
아름다운 투몬 비치...
타자파크 입구입니다...
웨스틴이나 아웃리거 하얏트 호텔에서는 걸어서 5~10분정도 거리에 있지만 가능하면 걷지 마세요...
더워서 힘듭니다..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더더욱 차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유수풀에 연결되어 있지만 수심이 낮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슬라이드...내려오는 사람을 기다려 찍으려 했더니 기다려도 오질 않아 더워서 포기...그런데 그다음에 내려 오더군요..ㅋㅋ
이렇게 파란 하늘 보신 적 있나요...^^
느긋하게 튜브타고 두둥실...유수풀
튜브들고 바쁘게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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