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이정섭 닮은 가이드 분 사진 입니다.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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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괌 여행의 시작 괌몰과 함께 하세요~!

임채무 이정섭 닮은 가이드 분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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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2-16 01:34 조회6,53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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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심재준 입니다.

칭찬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시간나셔서  다시 괌에 오시면  제가  소주 한잔  내겟습니다.
감사드리구여  그리고  다시 한번  두분  꼭  건강하세여.....

그리고  저와 함께  같이 근무하는 가이드 이정섭  닮은?  송부장님
사진  올려봅니다    기억  나실 겁니다.  아주  멋지고  재미잇게 사는 남자랍니다..ㅋㅋ
 저와  자전거  자주  타가든여.....
그럼 이만.....  안녕히  게세여...


심재준



>설 연휴를 보내고 오니 심가이사님 답글이 와 있군요.
>염려덕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해외에서 생활하시다 보면 한국의 명절도 잊고 사는 경우도 많으실것 같던데....
>
>괌에서의 여행의 추억과 좋은 경험보다도 심형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다시 괌을 여행할 기회가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물론 주변에도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적은 액수지만 보내드린''' 그 형님께 전달되기 부탁드리며,
>무자년 새해 좋은 일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사업 잘 이루어 나가시길...
>
>
>>잘  도착 하셔서 명절 잘쇠셨는지여?
>>답글이  늦었네여...
>>
>>몇일 전에 글이 올라와 깜짝  놀랬답니다.
>>바쁘실텐데~~ 그리고 언제  차분히 않아 글쓰실 시간도 없으실텐데
>>소식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기쁨니다.
>>처음 두분 뵈었을때 산골짜기에 있는 호텔 로비에서  두분만 여행한다는게
>>참 보기 좋았답니다.
>>
>>우리네 세상살이가  저마다 다바쁜데 그래도  짬을  내어  두분만의 여행을 하신다는게
>>어찌 되었던  부러웠으며  웬지 두분만의 좋은 시간을  가지시도록
>>도와드리고  멋진 여행되시도록  하고 싶었답니다.
>>
>>물론 여행업을  하다보면  이것도 비즈니스라서 욕심도  날수도 있겠지만.
>>이업을 하는 사람들도 조그만한  순정들은  인간이기에  남아잇으며
>>멋진 사람들  보면 도와드리고  제 조그마한  힘을보태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렇게 저렇게 정을 나누며  돌아가는  듯하기도 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두분만이 괌 산중에서  남아  서로 의지 하셨듯이 늘 좋은일 함께 하시고
>>두분  서로 건강 챙기시고  재미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정비기술사를  지켜가시고 대학원 공부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
>>연락주셔서  반갑습니다.
>>언제 기회있으면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온가족 두루 평안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
>>괌
>>심재준
>>
>>
>>
>>> 지금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실 심재준사장님(심가이사님) 안녕하신지요?
>>>pc 사용에 익숙치 못한 세대지만,
>괌에서 보낸 여행의 아쉬움과 추억을 되새기며 몇자 적습니다.
>계획에 없던 갑작스런 휴가로 준비없이 떠났던 여행.
>좌석 여유있는 항공편을 찾다 괌으로 결정하고 아무런 정보도,
>준비도 없이 떠나기 직전 인터넷을 찾아보던중 괌몰에서 소개받고
>심사장님 전화번호만 갖고 떠난게 인연이었다고 할까요?
>>>  나름대로 많은 여행을 해 보았지만,
>심가이사님이 추천해 주신 일정중 비키니 아일랜드일정과 럭셔리한 민속디너쇼,
>특히 체험다이빙은 늦은 나이에 자신없어 하던 나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읍니다. 
>3일동안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알차게 짜여진 일정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연륜 같은 것이라는 걸
>한국에 돌아와서 괌몰 싸이트 후기를 보니 더욱 그렇게 생각되는군요.
>한가지 더 잊지 못할것은 바쁜시간 가운데도 올드 앤 뉴에서 먹었던
>감자탕에 소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와 함께
>나눈 인생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마지막 날 휘시아이민속디너쇼 관람후
>늦은 시간에 심가이사님을 대신해서 레오 팔레스까지 태워주신
>임채무 + 이정섭님을 닮은 형님께(?) 고마움을 표시하지 못한게
>아직껏 마음에 남아 괌몰 서울지점을 통해 적은 사례금이지만 지금 보냅니다.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심사장님이야 이해하시겠지만 그 형님도 즐겁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팁도 주는 적절한 타이밍과 액수가 있는건데, 비하인드스토리는 생략합니다)
>>>
>>>  심형!  이제 편한 마음으로 부릅니다.
>>>바쁘게 사시는게 보기 좋지만, 건강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직하게 사시는 만큼, 아니 바쁘게 사신만큼 돈도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아마 괌에서 심사장님을 만났던 사람들은 심형의 진솔함을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괌몰을 통해서 만나든. 우연히 나처럼 괌에서 만나든
>심가이사님을 만나면 그것은 행운이라고 기억 할 것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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