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심가이사님 강력 추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22 15:06 조회5,609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이호정님...
구구절절 좋은 말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아저씨도 보시고 답글 쓰실 예정인데 아직 쓰지 않으셨네요..(요새 조금 손님이 많아서..)
후기 감사드리구요,
세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꼭 또 찾아 주세요~
>심아저씨 안녕하세요?
>8월14~ 18일까지 pic에 묵었던 여교사 3인방입니다.
>전 그 중에 키 젤 크고, 시내관광할 때 아저씨 옆자리에 앉았던 이호정이구요.
>짧은 일정에 감사하단 말씀도 제대로 못 드리고 돌아와서 내내 맘이 불편해요.^^::
>팁도 안 받으시니 저희는 보은의 차원에서 포석정에 놀러갔던 건데 폐만 끼친 거 아닌지.
>
>덕분에 편하게 시내관광 잘했고, 호텔서 무료하게 보낼 뻔 했는데 아주 액티비티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스킨스쿠버 다이빙 완전 최고였고, 제트스키를 3번이나 타서 넘 신났어요. 바나나 보트는 제트스키보단 스릴이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첨 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여유있게 남태평양을 돌아볼 수 있어서..
>오선생님께 스킨스쿠버를 제대로 배워서 스노클링도 전혀 무섭지 않았구요.
>
>가이드랑 여행 다녀오는 친구들은 대부분이 가이드가 쇼핑을 너무 시키더라... 팁을 요구하더라... 기분 상해서 싸우고 왔다... 다시는 가이드끼고 여행 안 가겠다... 그러는데,
>역시.. 가이사님이라 그러신가 그런 저급한 가이드와는 전혀 다르셔요.
>오히려 저희는 아저씨 팬클럽이 다 되었다니까요..^^
>아!!!!! 그리구 아저씨 때문에 버스를 단 한번도 못탔지 뭐예요.ㅋㅋ
> "이따 연락해 봐요. 근처에 있으면 태워다 줄테니.." 빈말인가? 진짠가? 반신반의하며 연락드린건데 진짜루 차로 데리러 와 주시고.. 누가 보면 저희 3명의 단독 기사인줄 알았겠어요.
>
>또 하나, 좋은 인연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괌을 떠올릴 때마다 심아저씨와 빅터를 함께 기억할 거예요.
>주변 지인들이 괌에 간다고 하면 제가 꼭 심아저씨께 도움 받으라고 강력 추천하겠습니다.
>사실 뜨내기 여행객에게 이렇게 온정을 베풀기가 쉽지 않은데 역시 심아저씨는 훌륭한 심가이사 맞으세요.
>고등학생인 막내 따님이 대학생 될 무렵 다시 한번 찾아뵐게요.
>건강하시고, 언제 찾아뵙든 꼭 심아저씨와 여행하고 싶습니다.
>
>
>
구구절절 좋은 말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아저씨도 보시고 답글 쓰실 예정인데 아직 쓰지 않으셨네요..(요새 조금 손님이 많아서..)
후기 감사드리구요,
세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꼭 또 찾아 주세요~
>심아저씨 안녕하세요?
>8월14~ 18일까지 pic에 묵었던 여교사 3인방입니다.
>전 그 중에 키 젤 크고, 시내관광할 때 아저씨 옆자리에 앉았던 이호정이구요.
>짧은 일정에 감사하단 말씀도 제대로 못 드리고 돌아와서 내내 맘이 불편해요.^^::
>팁도 안 받으시니 저희는 보은의 차원에서 포석정에 놀러갔던 건데 폐만 끼친 거 아닌지.
>
>덕분에 편하게 시내관광 잘했고, 호텔서 무료하게 보낼 뻔 했는데 아주 액티비티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스킨스쿠버 다이빙 완전 최고였고, 제트스키를 3번이나 타서 넘 신났어요. 바나나 보트는 제트스키보단 스릴이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첨 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여유있게 남태평양을 돌아볼 수 있어서..
>오선생님께 스킨스쿠버를 제대로 배워서 스노클링도 전혀 무섭지 않았구요.
>
>가이드랑 여행 다녀오는 친구들은 대부분이 가이드가 쇼핑을 너무 시키더라... 팁을 요구하더라... 기분 상해서 싸우고 왔다... 다시는 가이드끼고 여행 안 가겠다... 그러는데,
>역시.. 가이사님이라 그러신가 그런 저급한 가이드와는 전혀 다르셔요.
>오히려 저희는 아저씨 팬클럽이 다 되었다니까요..^^
>아!!!!! 그리구 아저씨 때문에 버스를 단 한번도 못탔지 뭐예요.ㅋㅋ
> "이따 연락해 봐요. 근처에 있으면 태워다 줄테니.." 빈말인가? 진짠가? 반신반의하며 연락드린건데 진짜루 차로 데리러 와 주시고.. 누가 보면 저희 3명의 단독 기사인줄 알았겠어요.
>
>또 하나, 좋은 인연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괌을 떠올릴 때마다 심아저씨와 빅터를 함께 기억할 거예요.
>주변 지인들이 괌에 간다고 하면 제가 꼭 심아저씨께 도움 받으라고 강력 추천하겠습니다.
>사실 뜨내기 여행객에게 이렇게 온정을 베풀기가 쉽지 않은데 역시 심아저씨는 훌륭한 심가이사 맞으세요.
>고등학생인 막내 따님이 대학생 될 무렵 다시 한번 찾아뵐게요.
>건강하시고, 언제 찾아뵙든 꼭 심아저씨와 여행하고 싶습니다.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