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재준 가이사님!
아웃리거에 묵었던 아기 둘 엄마입니다.
어제 제헌절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런 계획없이 그냥 쉬려고 갔던 여행이었는데
가이사님의 풍부한 연륜과 인간미 배어있는 여행안내땜에
너무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쉬려고만 했다면 어차피 아기들때문에 쉬지도 못했을거예요~
비키니 아일랜드 투어는 너무 재미있었구요
주인 아주머니가 아기를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가자고 남편이랑 약속했답니다 *^^*
더운 날씨인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담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