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과 우리부부 그리고장인장모 모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연세때문에 빡빡한 4박5일의일정이 무리가되지않을까 하는 걱정은
공연한 기우였나봅니다...
심재준님의 가이드덕에 짧은 일정동안 많은 기억들을  가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일좋았던건 스킨스쿠버였죠
물을무서워 하시는 장모님도 스노쿨링은help me을 외치지만 스틴스쿠버는 즐거워하셨구요
바다낚시하러가서 바베큐파티한 시간 역시 좋았구요
챔프를 그리워하는군요 아들녀석이말입니다..섬주인장아들이름입니다..
낚시하는법을가르쳐두었죠 아들에게
바다낚시하고 돌아오는 남태평양의일몰은 장관이더군요....
괌을 다시방문한다면 챔프네 가족을다시 만나고싶습니다...
마지막날 마당쇠에서먹었던 싱싱한 참치회는 어떻구요....
동동주와 어우러진 마지막날의 푸짐한 식사 역시 감사드립니다
심가이드님  건강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