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hyatt 로 떠난 이창환입니다.
출발 시 공항에서 작은 실수로 인한 불쾌함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사가 아닌 인터넷 방문자만을 다루어서 그런지 현지에서도 가이드님(심 가이사님)이나 다이빙 강사님(오부근 사장님)이나 다들 자부심이 강하시고 열정이 대단하셨습니다. 정말 만족스런 여행이었고, 곧 다시 방문하러 가고 싶을 정도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히 심 가이사님 !!! 작은 일 하나하나 다 챙겨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괌 라군 리조트의 오부근 사장님과 전 선생님..이분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하루 연장해서 간 괌 5일이 짧게만 느껴지더군요..
조만간 다이빙 자격증따러 갈 수만 있으면 다시 가고싶습니다.
이 홈피를 방문하시는, 지금 어디선가 여기저기 여행서 search 하고 계시는 분들께,,,괌 몰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심 가이사님과 오 사장님. 전 선생님을 뵐수 있으니까요~~
괌 몰에 마지막으로 당부드립니다. 여행은 출발과 끝이 좋아야합니다. 줄발 시 작은 배려로 여행 전체는 즐거움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