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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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12-21 16:43 조회7,62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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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21일 3박5일의 일정으로 괌에 다녀왔어요..
처음 간 괌은 첨엔 제주도와 비슷하다고 느껴졌지만
점점 이국적인 모습이 들었구요..
첫날은 시내관광과 민속쇼를 관람했죠.. 시내관광은 별루 볼게 없더군요..
괌 현지인들에게도 물어봤더니 볼게 없어서 랜트할 필요없다구 하더군요..
차라리 관광버스 ( 사파리차와 같음 ) 에 앉아서 시원하게 괌 시내 곳곳을 관광하는 것이 훨씬 좋았어요..( 2$ 이구요..꼭 초저녁시간에 하세요..)
PIC 민속쇼는 멋있었어요..단지 음식이 넘 맛이 없어서..하지만 웅장하고 좋았죠..
둘째날은 해양스포츠를 했어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돌핀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아저씨도 참 친절하고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실컷 했죠..넘 재밌는 하루였어요..
저녁엔 선셋크루즈.. 일본인이 운영하는데였는데 선상쇼는 넘 재밌었고
진짜루 해가 막 빠른 속도로 지는 광경은 이루말할수 없이 신기하고 멋있었죠..이것도 단지 음식이 별루..
세째날은 이판비치리조트에서 사격, 카누, 스노클링... 다양하게 놀았는데
그 중 원주민과의 수중농구가 넘 재밌었어요..
원주민메이트들이 따라다니며 즐겁게 해주었고 저는 코코넛쇼에서 앞에 불러나가 같이 원주민옷을 입고 놀았어요.. 한번 해볼만하던걸요..
마지막 코스로 샌드캐슬쇼를 봤는데 진짜 워커힐쇼를 보신 분들은 보지마세요..화려하긴 해서 한번정도는 보겠지만 저는 워커힐쇼를 봐서 그런지 다 똑같더라구요..
암튼 재밌게 놀았는데..제 생각에는 괌은 자유여행으로 시내와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하구 옵션관광을 많이 하는게 더 재미있을거 같네요..
전 하얏트에 있었는데 참 좋았어요.. PIC 에 있던 사람들도 나중에 다 옵션하러 돌아다니드라구요..
담에도 쉬러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처음 간 괌은 첨엔 제주도와 비슷하다고 느껴졌지만
점점 이국적인 모습이 들었구요..
첫날은 시내관광과 민속쇼를 관람했죠.. 시내관광은 별루 볼게 없더군요..
괌 현지인들에게도 물어봤더니 볼게 없어서 랜트할 필요없다구 하더군요..
차라리 관광버스 ( 사파리차와 같음 ) 에 앉아서 시원하게 괌 시내 곳곳을 관광하는 것이 훨씬 좋았어요..( 2$ 이구요..꼭 초저녁시간에 하세요..)
PIC 민속쇼는 멋있었어요..단지 음식이 넘 맛이 없어서..하지만 웅장하고 좋았죠..
둘째날은 해양스포츠를 했어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돌핀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아저씨도 참 친절하고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실컷 했죠..넘 재밌는 하루였어요..
저녁엔 선셋크루즈.. 일본인이 운영하는데였는데 선상쇼는 넘 재밌었고
진짜루 해가 막 빠른 속도로 지는 광경은 이루말할수 없이 신기하고 멋있었죠..이것도 단지 음식이 별루..
세째날은 이판비치리조트에서 사격, 카누, 스노클링... 다양하게 놀았는데
그 중 원주민과의 수중농구가 넘 재밌었어요..
원주민메이트들이 따라다니며 즐겁게 해주었고 저는 코코넛쇼에서 앞에 불러나가 같이 원주민옷을 입고 놀았어요.. 한번 해볼만하던걸요..
마지막 코스로 샌드캐슬쇼를 봤는데 진짜 워커힐쇼를 보신 분들은 보지마세요..화려하긴 해서 한번정도는 보겠지만 저는 워커힐쇼를 봐서 그런지 다 똑같더라구요..
암튼 재밌게 놀았는데..제 생각에는 괌은 자유여행으로 시내와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하구 옵션관광을 많이 하는게 더 재미있을거 같네요..
전 하얏트에 있었는데 참 좋았어요.. PIC 에 있던 사람들도 나중에 다 옵션하러 돌아다니드라구요..
담에도 쉬러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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