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준 가이사님 !!
설계사무소 아가씨입니다.
덕분에 아주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원래 자유여행을 다녀서 잘 못 먹고 다녔는데
이번에 정말 잘 먹고 잘 놀다 돌아왔습니다.
1월 24일 제 생일이였거든요
한식부페에 가서 결국 가이사님이 갖다주신 미역국으로
생일날 미역국도 먹게 되었구요 ^^

물을 무서워 해서 바다 근처도 안 갔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다이빙 매력에 푸욱 빠졌습니다.

다음엔 사이판이나 하와이에
같이 갔던 회사 동생이랑 체험 다이빙을 한번 더
즐기러 갈 생각입니다.
그 때쯤이면
하와이에 " 막걸리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개점하셨겠죠??

오늘도 화장 곱게 하시고 한국에서 도착하는 여행자들을
맞이하러 나가시겠죠? ^^;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