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PIC 골드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괌 공항에서 다른 항공사 비행기가 바퀴가 부러지는 바람에 22시간 딜레이 되어서 하루 더 체류햇습니다. 활주로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모든 비행기의 이,착륙이 불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루 체류하는데 드는 비용을 모두 개인이 부담하였습니다.
괌공항은 천재지변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합니다. 저희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공항이 사고에 빨리 대처하지 못해서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것이 어째서 천재지변 입니다...
뭐 볼것도 하나도 없구
우리나라 사람이 관광을 많이 하는데도 우리나라가 못산다고 대접해주지 않는 곳에 가서 돈 쓰지 맙시다...
볼 것도 하나도 없고 택시비도 겁나 비싸고
가이드가 왕이구
호텔에서 3일 놀면 지루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다른데 가서 돈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