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부부&초4,중1 )괌여행스토리.(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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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용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11-25 13:59 조회6,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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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5일이었습니다.
이번여행전 가족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피로감에 지쳐있었는데
괌에서의 휴식과 즐거움을 통해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재충전할수있었습니다.
괌공항에 도착하여 학교에 제출할 인증샷을 찍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숙소인 하얏트 호텔은 괌의 노른자위에 위치해있었다
투몬비치 중앙을 과감하게 앞마당으로 차지하였고 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나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도 언제든지 해수욕과, 스노컬링, 쇼핑을 즐길수있으며
수시로 아이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우리가족이 바라던 좋은 여건이었다.
첫째날 //
호텔내 차모르족 디너쇼(옵션)를 보았다.
원주민 공연을 보면서 새우 고기 아채를 뷔페형식으로 즐긴다.
음식이 짜고 질기며 공연도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때 무용수들이 환한웃음으로 맞아주는것이
첫째날 어색함을 달래주어서 좋았다.
둘째날 //
심재준 가이드님과 오전에 시내관광(포함사항), 오후에 체험다이빙(옵션)을 하였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쫄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소통을 메고 바닷속을 탐험하는 경험을 할수있었다.
다이빙을 마치고 아이들은 힘들었지만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너무 좋았다고 하였다.
( tip : 시내관광은 쇼핑이 아니고 유적지답사이니 애들이 있는팀은 꼭 해야할듯,, 수중카메라가 있으면 가지고 가서 다이버에게 부탁하면 다이버가 바닷속에서 촬영해준다. 사진찍어주고 CD로 구워주는거 1인당20불)
세째날 //
돌핀크루즈(옵션)를 하였다. 보트를 타고 바다를 시원하게 달리다
날치때들과 돌고래때를 만난다.
아주 멋진 광경이었고 ,, 이와는 별도로 선상에서 낚시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열대어를 쉽게 낚을수 있어 너무 재미있어했다.
마지막에 회와 음료가 제공되었다.
( tip :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옵션관광이고,, 선상에서 화장실이 좁고 불편하다 )
네째날 //
아침일찍 리젠시클럽에서 식사를 하고 정글바이크투어(옵션)를 하였다.
정글은 아니고 정글옆에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것이다.
아이들은 신나했지만, 울부부는 바이크보다는 대기중에 스타샌드비치의 경관을 감상하는것이 좋았다.
이바닷가의 모래가 별모양이었는데 신기하기도 했지만 청명하고 다이나믹한 바다자체가
해운대 경포대와는 격이다른 분이기었다.
이날 점심은 호텔내 니지레스토랑을 이용하였는데 1인25불정도로 신선한 초밥및 참치, 뎀뿌라등의
일식을 마음껏 즐기는데 정말 맛ㅇㅣ있어서 계산하며 팁3불을 기분좋게 주었다.
( tip : 옵션관광을 일찍하면 오후에 호텔부대시설, 점심식사 ,쇼핑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수있다.
괌은 점심이 대부분 저녁에 비해 40%이상 저렴하였다. 니지식당은
뷔페식이고 와인과맥주는 무료이며 커피만 별도 4불이 추가된다.)
마지막날 //
호텔에서 짐정리를 하고 있는데 큰아이가 아침먹을때 훔친(?) 모닝빵을 보이며
" 아빠 마지막으로 한번더들어가실래요"?
짐속에서 다시 수영복과 수경을 꺼내 바다로 달려갓다.
가다가 호텔내 슬라이더도 몇번더타고 바닷속에서 수많은 종류의 고기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동남아쪽을 왠지 뙤약볕 양식장필인데 이곳 괌은 접근성도 좋고, 날씨도 쾌적하며,
물고기 종류들도 너무나 다양하여 스노클링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꿈같은 5일은 이렇게 흘러갔다.
이렇게 온가족이 쉬고 먹고 즐기고 한국에 돌아왔다.
통장에서 한500정도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그자리에 가족의 사랑고ㅏ 행복한 추억이 채워져있었다.
이번여행은 특별히 쇼핑강요가 전혀없이
가족들과 5일동안을 풀로 즐길수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은 차후에도 다시 괌몰을 이용하게 만들것같습니다.
끝으로 현지에서 큰 도움주신 심재준 가이드님 깊히 감사드리고요,
견적내고 여행계획 세우는데 격이없는 상담과조언해주신
괌몰 직원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여행전 가족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피로감에 지쳐있었는데
괌에서의 휴식과 즐거움을 통해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재충전할수있었습니다.
괌공항에 도착하여 학교에 제출할 인증샷을 찍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숙소인 하얏트 호텔은 괌의 노른자위에 위치해있었다
투몬비치 중앙을 과감하게 앞마당으로 차지하였고 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나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도 언제든지 해수욕과, 스노컬링, 쇼핑을 즐길수있으며
수시로 아이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우리가족이 바라던 좋은 여건이었다.
첫째날 //
호텔내 차모르족 디너쇼(옵션)를 보았다.
원주민 공연을 보면서 새우 고기 아채를 뷔페형식으로 즐긴다.
음식이 짜고 질기며 공연도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때 무용수들이 환한웃음으로 맞아주는것이
첫째날 어색함을 달래주어서 좋았다.
둘째날 //
심재준 가이드님과 오전에 시내관광(포함사항), 오후에 체험다이빙(옵션)을 하였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쫄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소통을 메고 바닷속을 탐험하는 경험을 할수있었다.
다이빙을 마치고 아이들은 힘들었지만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너무 좋았다고 하였다.
( tip : 시내관광은 쇼핑이 아니고 유적지답사이니 애들이 있는팀은 꼭 해야할듯,, 수중카메라가 있으면 가지고 가서 다이버에게 부탁하면 다이버가 바닷속에서 촬영해준다. 사진찍어주고 CD로 구워주는거 1인당20불)
세째날 //
돌핀크루즈(옵션)를 하였다. 보트를 타고 바다를 시원하게 달리다
날치때들과 돌고래때를 만난다.
아주 멋진 광경이었고 ,, 이와는 별도로 선상에서 낚시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열대어를 쉽게 낚을수 있어 너무 재미있어했다.
마지막에 회와 음료가 제공되었다.
( tip :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옵션관광이고,, 선상에서 화장실이 좁고 불편하다 )
네째날 //
아침일찍 리젠시클럽에서 식사를 하고 정글바이크투어(옵션)를 하였다.
정글은 아니고 정글옆에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것이다.
아이들은 신나했지만, 울부부는 바이크보다는 대기중에 스타샌드비치의 경관을 감상하는것이 좋았다.
이바닷가의 모래가 별모양이었는데 신기하기도 했지만 청명하고 다이나믹한 바다자체가
해운대 경포대와는 격이다른 분이기었다.
이날 점심은 호텔내 니지레스토랑을 이용하였는데 1인25불정도로 신선한 초밥및 참치, 뎀뿌라등의
일식을 마음껏 즐기는데 정말 맛ㅇㅣ있어서 계산하며 팁3불을 기분좋게 주었다.
( tip : 옵션관광을 일찍하면 오후에 호텔부대시설, 점심식사 ,쇼핑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수있다.
괌은 점심이 대부분 저녁에 비해 40%이상 저렴하였다. 니지식당은
뷔페식이고 와인과맥주는 무료이며 커피만 별도 4불이 추가된다.)
마지막날 //
호텔에서 짐정리를 하고 있는데 큰아이가 아침먹을때 훔친(?) 모닝빵을 보이며
" 아빠 마지막으로 한번더들어가실래요"?
짐속에서 다시 수영복과 수경을 꺼내 바다로 달려갓다.
가다가 호텔내 슬라이더도 몇번더타고 바닷속에서 수많은 종류의 고기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동남아쪽을 왠지 뙤약볕 양식장필인데 이곳 괌은 접근성도 좋고, 날씨도 쾌적하며,
물고기 종류들도 너무나 다양하여 스노클링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꿈같은 5일은 이렇게 흘러갔다.
이렇게 온가족이 쉬고 먹고 즐기고 한국에 돌아왔다.
통장에서 한500정도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그자리에 가족의 사랑고ㅏ 행복한 추억이 채워져있었다.
이번여행은 특별히 쇼핑강요가 전혀없이
가족들과 5일동안을 풀로 즐길수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은 차후에도 다시 괌몰을 이용하게 만들것같습니다.
끝으로 현지에서 큰 도움주신 심재준 가이드님 깊히 감사드리고요,
견적내고 여행계획 세우는데 격이없는 상담과조언해주신
괌몰 직원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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