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돌핀투어 최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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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4-04-07 11:38 조회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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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돌핀투어 진짜 최악의 투어를 맛보았어요!
일단 배 크기에 비해 많은 가족을 받은 것 같았어요!! 얼굴에 선크림 바르고 오지 말라더니
위에 그늘막 있는 곳에는 자리가 없어서 저희 가족 3명은 그냥 앉았어요!
그건 그럴 수 있다 쳐요!
그런데 설명도 앞에서 테이블 있는 곳에서만 이야기 하니 배소리 때문에 하나도 들리지도 않고,
가이드도 들리면 듣고 말라면 말라라는 식으로 앞만 보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들 배는 리모델링인지 검진 때문에 다른 배를 빌렸다 하더라구요,
미리 카톡으로 공지가 된것인지 일단 사람 예약을 받고 보는 것인지 그건 확인이 되지 않았어요!
카톡방에는 남편이 들어갔었으니까요!
돌고래는 잘 보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스노쿨링하고, 아이가 있어서 위에 올라왔어요!
후기 보면 어린 아이들을 위한 바다 생물도 어떤 통에 담아 보여주시고, 선장님하고 사진도 찍고, 운전대에서 사진도 찍고 하던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투명보트 하나 있길래 남편이 가져다가 아이 태워주고, 물고기 보게 했어요!
남편이 낚시하러 간다길래 제가 투명보트 태워주고 올라왔는데 묶여있었던것을 몰랐던 저는 안떨어지게만 세워놓았어요~
아이랑 다른 곳 구경하고 있는데 투명보트가 바람에 날려 날아갔어요~
가이드가 점심준비하면서 누가 했냐 물어보고 저희가 사용했다고 이야기 했더니
다짜고자 줄을 잡고 있어야지 왜 놓아버렸냐고 묻더군요! 저는 그 사람많은 보트에서 저는 한순간 놀다가 그냥 놓고 와버린 사람이 되었어요!
거기서 시시비비 가리기도 그렇고, 그냥 아무말 못하고 있었네요!
저의 잘못이 없다는거 아니에요. 저의 잘못이이에요.
그런데 그 가이드 제가 그렇게 한거 보았나요? 제가 그냥 보트 날린거 보았냐 그말이에요.
진짜 말한마디가 하기에 다른데 말이에요.
점심이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간식은 하나도 없었고, 내리기 전에 아이 화장실에 갔는데 수료증도 남편이 말해야 주더군요.
아이가 몇명인지 몇명탔는지 그건 확인하고 있어야 하는건 아닌가요?
버스에서 내릴때 물고기 하나 주던데 갖다 버렸네요~
나름 괌에 가면서 제일 기대했던 투어였는데 완전 최악의 투어가 되었어요~
왜 다른 카페에 파란돌고래가 없는지 알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라구요? 그냥 오래된 스쿨버스 자나요~ 더워서 난리였네요~
다른 회사들은 벤을 가지고 오던데 말이지요!
진짜 주변 어린아이 있는 분들에게는 권유하고 싶지 않아요!! 가이드님마다 다르겠지만 진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에 거를수 있게 해주셔서 그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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