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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용하게될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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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여행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8-17 20:50 조회5,21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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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할 때에만 친절했고 그 이후의 문의에 대해서는 불친절한 상담으로 조금 기분이 상했으나 가능한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가자고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거의 자유여행이었기에 공항 호텔 간 픽업과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되어있으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황당한 경우가 괌 공항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없습니다.
다른 여행사의 가이드 분들이 조금 기다리면 도착할거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30분이 지나도록 가이드를 볼수가 없네요.
현지 연락처로 가이드에게 전화를 거의 10통은 했는데 받지를 않습니다.
이런 황당할때가...
서울로 전화를 걸어 가이드가 없다하니 그러세요? 합니다.. 황당...
어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그러세요? 라니요..
그리고 연락취해본 뒤 전화드린다 합니다. 그러더니 다시 감감무소식... 다시 저희가 전화를 걸었더니..
가이드랑은 연락이 안되고 그 부인이랑 전화가 되었데나 어쨌다나..
그리고 기다리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한시간 경과...
아무래도 그냥 호텔로 이동하는게 낫겠기에 그말을 하려 또 저희가 전화를 합니다. 역시나 미안한 기색없네요.
너무 화가나 어떻게 미안하단 말한마디가 없냐 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답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을까요?
그러면서 택시타고 이동하랍니다. 호텔까지.. 가이드가 호텔로 갈거니까 거기서 다시 기다리라네요.
어쩜 이렇게 뻔뻔할 수 가 있을까요?
어쨌든 호텔에 도착했을때는 가이드분을 만날수 있었네요.
그러면서 서울에서 전화가 가이드분한테로 하더니 그제서야 죄송하다.. 여행 잘하셔라.. 서울 도착하시면 다시 전화드리겠다
하네요..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저희는 어제 도착했고 다음날인 오늘도 다 지났습니다. 전화요? 한통도 없습니다.
가능하면 이 여행사는 이용하시지 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래서 작은 곳은 안되는가봅니다.
이번 달은 핸드폰 사용료가 많이 나오겠지요?
저와같은 불쾌한 경험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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