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행가기 전에 이곳저곳 알아보는 중인데 정말 불쾌해져서 여행가기 싫어졌을 정도에요.

앞으로 제 주변사람이 괌몰에서 여행간다고 하면 절대 못가게 할 생각입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여행경비에 대해 물어봤어요, 물론 제가 블로그, 온라인으로 정보를 알아봐서
제 지식이나 정보가 잘 못 되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고객 아닌가요? 계약 안하면 고객도 아닌가보죠? 원래 메뉴얼이
'돈안내면 고객 아니다.' 이건가요?
중간중간 반말도 비슷하게 하고 완전 제가 틀렸다는 식으로 짜증내는데 그렇게 짜증내도 되는건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상담하는 사람이 그래도 되는건가요 탁나영씨?
진짜 .....하..... 정말 통화 짧게 했지만 너무 화가나서 진짜 사무실 찾아가서 사장한테 당장 짜르라고
소리치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제가 마지막에 이름 물어봤죠? 제 실명까진 기재 안하겠습니다.
본인이 더 제가 누군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아, 아니면 저 말고도 원래 다른 분들한테 그렇게 대하시나보죠?

괌몰이 큰 회사라서 이 글이 사장 눈에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당신 생각 있으면 직원 관리나 똑바로 하시구요.
탁나연씨는 당신은 상담원 일은 그만두세요. 아니 당신이 무슨일을 하든지 그럴 것 같아서 아무 것도 하지말라고 하고 싶을 정도에요. 서비스직에서 손떼세요.

진짜 너무 불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