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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4-04-01 15:26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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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게시판이나 이런게 별도로 없어서 질답게시판에 올려도 되는 글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올립니다.
시간이 없어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지금 생각해도 참 기분이 좋진않습니다.
지난주 쯤,
괌으로 여행을 가려고 여행사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이쪽 상담원이랑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원이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상담직원 탁나영씨
아무리 전화상담이라지만 자신의 여행사 고객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통화에서 불친절해도 너무 불친절했습니다.
이 여행사를 이용하고 싶다가도 그 상담원의 불친절한 전화상담에 불쾌해져 비싸도 다른 여행사를 통해 가고싶어지게 만들더군요
사람이 처음가는 여행이다보면 이런것 저런것 궁금한게 많다보니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상담직원한테
디테일하게 물어보는게 당연한 고객의 입장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그렇게나 큰 잘못인것인지
물어보는 족족 무성의하고 불친절한 태도에 이사람은 이럴거면 왜 거기 앉아서 상담질을 하고있는것인지 나랑 싸우자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 직원 관둘사람인건가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하루종일 사람들과 상담하다보면 힘들다는건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
상담하는게 힘들어서 좋은기분으로 상담요청을 한 사람의 기분까지 불쾌하게 만들거라면 상담일을 하지않는게 여러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을거같네요
여튼 다시 그날의 상황을 상기시키다보니 다소 감정이입이 되었지만
적어도 저라면 그런 상담원과 통화후에도 해당 여행사를 이용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않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얼마나 그 직원한테 영향을 미칠진 모르지만 앞으로도 계속 상담을 할거라면 상담 그런식으로 하지않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여행사 사장님.
그 직원하나때문에 여행사 이미지 깎아먹지 마시고 직원교육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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