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CPA 투어에 대해... > 질문과 답변

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괌 여행의 시작 괌몰과 함께 하세요~!

[re] CPA 투어에 대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7-11 17:49 조회295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괌몰입니다.
시험보러 가는 분에게 현지에서 좋은 안내해 드리지 못해 서울에서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현지에 다시 한번 첵크 하겠구요,
시험 보라 가는 분들에게 보다 친절히 안내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몇달전이라 하셨는데,
잊지 않고 경각심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몇달전 괌몰 통해서 CPA 투어 다녀온 학생입니다.

처음에 도착했을때 인솔자 분도 너무 밝고, 호텔도 생각보다 좋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으로 가는날.... 참고로 시험을 보러 간 사람들에게 호텔에서 시험장으로 가는 그 길은

정말 지옥으로 가는 길처럼 무섭고 떨립니다. 그 차안에서 시험 끝나고 이것 저것 해 보라고 권유해 주시더군요

여기 까지 왔으니까 이것저것 해 보라고,,, 다른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시험을 보러 왔고, 학생이라 부모님

돈을 받아 왔는데 맘편히 놀다갈 수 없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CPA 투어 남는거 하나도 없다고

온갖 눈치를 다 주시더군요. 예민한 상태였고 기분이 나빠졌는데 나빠져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픽업 해 주러 오셨을때 너~무 눈치를 주셔서, 정말 그 자리에서 집으로 도망

오고 싶었습니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픽업해 주셨을때 다른 팀이랑 같이 갔는데, 저만 쏙 빼고 말을 다 걸어 주시고,

뭐 그건 괜찮습니다. 근데 제가 물어 보는 거에 답변도 안해주시더군요. 아예 없는 사람 취급 하시던데요...

그래서 뭐 또 괜찮아 하면서 혼자 비행기 표 끊고 왔습니다.

몇달전 일이고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돈이 남지 않으면 그냥 CPA 투어 하지 마세요. 괜히 사람 기분만 나빠지고...서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분이 그러시더라구욤. 시험보러 가는 학생한테 돈 안남고 너무 귀찮다고....

담에 갈땐 여기 예약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저희 같이 시험 보러 가는 사람들은 괌가는 자체가 예민합니다.

또 주위에 같이 공부한 친구들도 괌으로 시험을 보러 가야 합니다. 또 시험이 아니여도 여행으로라도

괌을 다시 갈 수도 있는겁니다.

제가 이러한 불만을 한사람한테만 얘기 했다고 해서 2명의 고객을 잃는게 아닙니다.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

말할 수도 있는거고, 그게 계속 이어지다 보면 나쁜 영향만 줄것입니다.

어제 친구가 괌몰 어떠냐고 물어 봐서, 저같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기 위해 글을 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주위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이고, 그냥 기분나쁜일 있어도 쉽게 넘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괌몰 어떠냐고 물어봤을때 쉽게 추천해줄수없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겐 너무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남기는게 기분이 안좋고, 물론 읽는 사람도 기분 나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 더 이상 피해 입지 않기 위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p.s 100만원이란 돈이 회사에선 남는돈이 없겠지만

개개인에게는 큰 돈입니다. 저도 똑같은 손님인데... 시험보러 오시는 사람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