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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스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8-12 15:32 조회37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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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괌몰을 이용해서 잘 다녀 오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출발부터 약간 불편했는데요...
일행 중 한 명이 eticket에 스펠링이 틀려서 괌몰에 연락해서 다시 고쳤습니다.이거 고치는데 20분 소요.
아주 기초적인 사항도 못챙기시고 거기다가 여행 끝나고 제가 화요일(8/11) 아침에 돌아왔는데
아직까지 사과의 전화나 문자도 한 통 없네요. 아주 바쁘시거나 이미 다녀와선지 관심이 없으신듯...

총 6명이 갔습니다. 근데 친구 부부는 자리가 떨어져서 배정됐더군요. 대한항공하고 한참 씨름해서
붙은 자리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공항에 좀 일찍 나갔습니다만 이런 상황 속에서 괌몰 관계자는
꼬빼기도 안비치고 sending하시는 분이 주신다던 eticket도 우리가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직접 발급 받았다는
어이없는 상황. 그분은 다른 카운터에서 바쁘다고 여권만 들고가면 수속해준다는 예기에 순진하게 속아서 줄섰다가
'다시' e-ticket 받으러 갔었습니다. sending 하시는분 결국 얼굴 못보고 출발했습니다.

현지 도착... 비가 무지하게 옵니다. 당연히 공항 출입구에는 여행객 태우려는 여행사 차들로 북적입니다. 마중 나오신
심가이사님 비오는데 저희와(어린이 2명 포함) 유모차 끄는 부부를 주차장에 차까지 걸어서 인솔하시더군요. 비를 몸이 완전 젖을 정도로 많이 맞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른 여행사는 바보라서 시간 걸리는데 손님들을 입구에서 픽업 할까요??? 우리 팀 말고 괌몰에서 오신 부부는 애기도 있던데... 심가이사님이 그러시더군요 괌비는 약수라고 그리고 저 여행사 직원들은 바보라고. 근데 그분은 머리카락이 상당히 없으시던데. 뭐 그리고 호텔에 내려 준 후 휙 사라지시더만 연락 없으심. 저는 뉴욕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만 10년정도 살았습니다. 물론 영어권 국가에서는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괌은 처음입니다. 그래도 가이드가 이런저런 정보를 주셔야지 되는거 아닌가요??

옵션투어하려고 심가이사께 전화했습니다. 옵션투어 물어보면서 저녁식사는 서울정이라는 한식당에 간다고 했더만 "왜" 거기 가냐고 물으시더군요. 자기도 한식당을 한다고. 근데 말투가 좀 뭐라할까.. 우리가 멍청한짓 한다는 느낌???
뭐 그래서 다음날 그분이 한다는 식당에 가봤습니다. 맛있더군요. 식당은 추천입니다.

뭐 우리끼리 알아서 잘 놀았고요. 그나마 그 식당 갔다가 심가이사님 우연히 만나서 자리 붙여준다고 여권번호 달라고 하시더군요. 좌석은 당연히 붙여주는거 아닌가요? 고객정보가 그렇게도 없으신가요? 가이드가 당연히 본사에 여권번호를 물어보셔야지. 그게 뭔 큰일이라고 '인심'쓰듯이 예기하고. 그날 그식당 안갔으면 우리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앉아을겁니다. 새벽 1:40에 로비에서 만나자고 해서 만나서 공항에 갔더만 우리팀이가 제일 늦게 도착했더군요. 심가이사님 말고 다른분이 오셨더라고요. . 제가 과거에 너무 고급 여행만 다닌건지 괌몰이 운영을 잘 못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길게 썼나요?
뭐 이런 불만이 있으니 시정 하시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이고요 괌에 계신 심가이사님 욕하는것도 아닙니다.
저한테 전화나 문자 안주셔도 되고요 주시기에도 이미 좀 시간이 지난거 같네요.

괌에 가시려면 가이드 안내는 기대하지 마시고 각자 인터넷에서 정보 많이 캐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불만족 고객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최경은님의 댓글

최경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음.. 신혼여행으로 괌몰 이용해서 괌 갈 생각인데..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건가요? -_-
다른 여행이면 몰라도, 신혼여행에서 얼굴 붉힐 일이 없었음 하는데...
저도 이런데서 욱! 하는 성격이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