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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사히 다녀온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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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18 11:30 조회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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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윤선님.
먼저 일찍 예약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호텔에서도 현지에 조사를 한 후 연락을 드린다고 하니 섭섭한 마음이시지만
통화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불편이 일어나지 않도록 호텔에서도 괌몰에서도 사전에 준비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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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힐튼으로 다녀왔습니다.
>괌몰과 괌에 대한 기대가 너무 많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실망입니다.
>특히나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여행이였기에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마다로 다시는 괌에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
>인천공항에서 좌석 배정받을때 부터죠. 그래도 이건 더 빨리 도착하지 못한 우리잘못이려니 생각했습니다.
>5시30분에 좌석을 배정받았는데... 거의 끝이더군요.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면서 그런자리는 처음입니다.
>
>힐튼에 도착해서 체크인할때
>3개월전에 예약하면서 커넥팅룸+오션뷰로 부탁을 그렇게 드렸는데...
>100% 장담하신거 기억하시죠? 확인도 다하셨다고 하셨구요.
>커넥팅룸은요 무슨.... 같은 층이라는 것에 만족해야했습니다.
>같은층에 뚝떨어져 있는 롬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룸을 몇번 수정을 했는지 호텔측에서 건낸 봉투에는 룸번호를 수정한 화이트도 자국도 묻어있었습니다.
>더구나 배정받은 룸으로 가보니 사람이 있더군요.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다시 배정받있습니다. 체크인 시간 당연히 더 늦어졌습니다. 부모님 볼 면목이 없었습니다.
>모든 상황을 다음날 매니져에게 얘기할터이니 다시 얘기하잡니다.
>한국인 직원 전혀 힘이 없더군요.
>아이 조식쿠폰은 왜 빠졌는지요... 아이는 밥 안먹습니까?
>사전에 전혀 아이 조식에 관해서는 들은바가 없습니다.
>가이드분도 어른 쿠폰을 일단 사용하라고 해놓고서 마지막날 만 12세 미만은 무료라고 하더군요. 힐튼에 아이 데리고 묵은 가족이 없었나보죠.
>마지막날은 쿠폰도 없었습니다.
>
>다음날 부모님들 일어나시더니 에어콘에서 계속 곰팡이 냄새나고  먼지가 나와서 잠을 못주무셨답니다.
>그직원 보이지도 않고 다른 직원들 전혀 상황 모릅니다.
>커넥팅 룸음 당연히 안바꿔줄지는 않고 있었지만... 당연 안됐구요.
>부모님 방만 바꿨습니다.
>
>올때 비행기 좌석 빨리 수속하신다고 이민국카드와 여권정보 다 받아가셨는데...
>공항에서 보니 올때보다 더 뒷자리였습니다.
>제 동생은 배정도 안되어 있어서 따로 좌석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맨뒷자리였습니다.
>팁을 미리 안드리고 공항에서 드려서 그런가요...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워서 그런지,,, 가이드님께까지 ...)
>
>대형여행사라는 곳을 이용한 사람들은 좌석도 좋더군요.
>한마디로 부모님까지 동행했던 이번 여름휴가 망쳤습니다.
>말이 안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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