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약간일 동안 투숙했던 경험(?)으로 몇자 적습니다.


1. 시설
  - 05년 12월에 리뉴얼 후 개장하여 깔끔합니다.
    로비는 소박하지만 타 호텔에 비해 바다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쇼파을 등지고 있는 통유리를 배경으로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타 호텔보다 바다가 개방되어 보입니다.
    오션뷰 룸의 경우 경관은 좌측의 힐튼부터 우측의 니꼬를 지나 사랑의 절벽까지
    전망이 가능합니다.
    그 외의 침대나 욕실의 경우 기교없이 깔끔합니다.
    단, 디스크 환자의 경우엔 침대가 좀 노후된 경우가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호텔내 수영장을 2개소로 아웃리거나 하얏트와 비교하시면 못버티실 껍니다.
   
2. 위치
    투몬(?)시내-DFS 지역과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는 속도로
    도보 30분 정도되는 거리에 위치합니다.
    바로 앞의 해변으로 산책시 옆집 기웃거리며 나잡아봐라하는 속도면
    아웃리거까지 도보 40분 정도걸립니다.
    아웃리거와 하얏트보다 수질이 월등히 좋습니다.
    시내 관광이나 쇼핑 기타 체험관광의 경우 가이사님이나 체험관광업체에서
    무료픽업을 해줍니다.
 
3. 조식
    타 호텔에서 식사를 못해봤지만,
    한국의 아웃백의 통양파튀김을 자유롭게 드실 수 있는 내공이시면
    입맛에 다 맞을껍니다.
    뱃속이 힘들경우 1층. 한국분께서 경영하시는 마켓에서 판매하는
    컵신라면을 추천합니다.


넉넉한 생활에서 오는 기나긴 여행이라면 물론 하얏트를 추천하지만
체험여행에서 얻는 즐거움이 큰 괌에서 숙박에서 비용을 적당하게 낮추고 체험관광하나 더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생각 보다 좋은 시설은 아닙
>역시 제가 방문을 해보 았는대 1급 호텔은 1급이라고 생각 합
>오히려 서울에 장급 여관이 방이 더 좋음
>호텔을 생각 하면은 이호텔로 가시는것이 별로 그냥 괌을 즐기실려면 호텔 상관ㅇ없시
>산 맛에 가시는것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