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이님, 리조트몰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스(SARS.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로 인해 여행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태평양의 작은 휴양지인 괌에서는 아직까지 단 한건의 사스 환자나 사스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동남아의 안전한 대체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괌 정부 관광청의 알베르토 라모레나(Alberto A.C. Lamorena, V) 청장은 "괌에는 사스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본인과 한국인이 주 관광객인 괌은 주요 사스 발생국들과 교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사스에 대한 위험은 극히 적다"고 말하며, "하지만 괌 정부는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므로 여행객들은 안심하고 괌을 방문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괌은 치안이나 법 질서가 체계적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위험에 처하는 일은 거의 없다.
괌 정부는 무엇보다 여행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있어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여행객을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즉시 취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내용은 괌 관광청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5월 19일 괌 출발 여행자 입니다.

  현재 괌은 사스로 부터 안전지대 인지 궁금합니다.
  두렵구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