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현지가이드 태도에 대한 실망.. >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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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현지가이드 태도에 대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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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02-28 10:17 조회41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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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비행기로 광 하얏트리젠시에 첵크인한 홍성재입니다.
리젠시클럽 이용하는 상품으로 예매했기에 당연히 13층에 방 배정받았고요.
그런데 방에 들어갔더니 트윈베드가 있는 방이더군요.
신혼여행으로 갔는데 따로 자는건 당연히 말이 안되지요.
그래서 호텔 데스트로 가 현지가이드 연락처로 연락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또한 공항에 픽업나오신 분은 직원분이시고
그 직원분께서 현지가이드(사장님?) 연락처를 주었기에
당연히 그 번호로 전화해 어떻게 된 상황인지 물어보려고 했지요.
늦은 시간 도착 비행기라 전화했을 땐 주무시다 전화를 받은것 같더군요.
호텔 직원이 상황 설명하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얘기 중에
저쪽에서(현지 가이드) 일방적으로 "never mind"만 두번 얘기하더니
그냥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고 하더군요.
한국서 온 손님 숙소 및 일정을 괌에서 책임지시는 분이 숙소 문제로 전화했더니
주무시다 전화받아 졸립고 귀찮다고 그냥 무시해 버리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전화 통화한 직원이 더 황당해 하고 무안해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낮은 층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경치를 위해 당연히 비용을 더 지불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지 못한 것보다
잘못된 일처리를 해결하기 보다 그냥 무시하고
어차피 자유여행이라 현지에서 얼굴 볼 일도 없고 몇일 후 귀국하면 그만이니까
아예 상관도 안하는 현지가이드의 태도에 더욱 화가납니다.
이문제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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