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괌 투몬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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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5-01 09:21 조회11,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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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따라 늘어선 호텔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처지는 이 곳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 무렵 ,사랑의 절벽에서 내려다 보면 수평선 너머로 붉게 물든 석양과 어울려 황홀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심가이사에게 차를 빌려 투몬 지역을 둘러보았습니다..
젤위쪽이 니코호텔이고 챠펠이 너무 아름다워 챠펠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주말이라 마침 결혼하는 커플이 있더군요...^^
멀리 보이는 건물이 니코호텔 전경입니다.
아쉬운 것은 요금이 호텔에 비해 조금 비싸 한국분들이 많이 쓰지 않고 위치가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건물 외관은 참 아름답습니다...
트롤리 버스는 호텔안으로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호텔앞쪽에 보면 이런 정류장이 있습니다.버스 노선 표시가 잘되어 있어 참고하시면 됩니다. (괌 여행팁의 쇼핑 트롤리 가이드 참고하세요)
dfs 갤러리아 전경입니다.세계적으로 이렇게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쓴 지점이 없다 합니다...
내부는 더욱 화려합니다..
충동 구매...지갑 조심하세요...^^
하드락카페와 연결된 건물이 "더플라자"라는 쇼핑센터입니다.
각종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미군배가 들어와 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dfs 갤러리아내의 루이비통은 출구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언더워터월드와 샘초이스 레스토랑입니다.
서울에서 예약하시면 어른 24불에 두 패키지가 가능하오니 어린이 동반한 가족은 한번쯤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요금은 15불이구요,단,서울 예약 및 입금 조건으로 가능합니다.
왼쪽의 큰건물이 아웃리거 호텔입니다.
사랑의 절벽에서 시작해 건비치,투몬비치,이파오비치에 이르는 약 2킬로미터의 백사장이 투몬만을 이루고 있으며 그양쪽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마치 사람이 양팔을 벌리고 바다를 감싸안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투몬만에선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거나 해변가에서 해양스포츠 기구를 빌려 즐거운 한 때를 보내도 좋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을 괌의 와이키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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