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의 중심- 아웃리거 호텔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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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투몬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아웃리거 호텔을 방문하였습니다.
괌은 우리나라 거제도만한 섬으로 눈으로 보러 다니는 관광지라기 보다는 하늘과 바다가 예쁜 휴양지라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동남아 관광지에 비해 많습니다.
따라서 호텔 결정에 신중을 기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웃리거 호텔의 경우 플래져 아일랜드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고,하드록카페와 플래닛 할리우드등 쇼핑과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근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한 호텔입니다.
건물 아래에는 언더워터월드와 더프라자가 연결되어 있어 괌여행에 있어 최고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투몬시내 모습
호텔 앞 야경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더프라자" 쇼핑몰
왼쪽이 아웃리거 호텔이고 오른쪽이 dfs갤러리아입니다.
주변에 쇼핑몰이 많습니다.
호텔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호텔은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2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로비는 괌 호텔중 가장 큽니다.
너무 커서 카메라로 2~3회에 걸쳐 다 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프론트 데스크 모습...
로비 곳곳에 쇼핑샵이 많습니다.
2009년 5월 리노베이션되기 전 객실 사진입니다.
오션뷰 객실 모습입니다.
객실은 작지 않았고,깔끔한 스타일이었습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불색을 하얀색으로 바꾸었으면 더 깔끔해 보이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인데,
호텔 마켓팅 매니져는 자기 호텔의 컨셉이라 하니...^^;;
베드는 더블베드가 두개 들어가 있어 어른 두분도 한베드에서 잘 수 있고,
어른 2인,어린이2인도 충분히 잘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욕실
오션뷰 객실에사 바라본 수영장 모습..
조그맣지만 워터슬라이드도 있고,여유로운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간혹 수영장이 지지분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분들이 있는데 호텔 수영장 컨셉이 연못 분위기라 그렇습니다.
이런 대형 특급 호텔에서 수영장을 더럽게 관리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2009년 5월의 객실 컨디션이었구요,
11월부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오션뷰룸입니다.
룸을 완전히 뜯어 고쳤습니다.
베드도 바귀고,카펫도 새로이 갈고,tv 도 벽걸이로 완전히 교체 되었네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노베이션이 완료 되었습니다.
아마도 동급호텔중 객실 컨디션이 이젠 최고일 듯 싶네요..
2010년부터는 오션뷰와 오션프론트룸을 정말 쾌적한 분위기에서 묵으실 수 있습니다.
자...이번엔 객실 컨디션이 좋기로 소문난 오션프론트룸으로 가보겠습니다.(2009년 5월 리노베이션되기 전 객실)
오션프론트룸입니다.
기본적인 룸이 더블베드가 두개 들어가 있구요,
베드보가 하얀색이라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오션뷰에 비해 굉장히 모던한 느낌.
욕실
객실 컨디션은 오션프론트룸이 동급 호텔중 최고입니다.
물론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허니무너들이나 자유여행시 객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분들은 주저없이 오션프론트룸으로 결정하셔도
좋겠습니다.
오션뷰룸이 45도 각도의 오션뷰라면 오션프론트는 말그대로 오션뷰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오션뷰와 마찬가지로 2010년부터 새로이 리노베이션된 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이 리노베이션된 오션프론트룸입니다.
예전 객실도 좋았지만 오션뷰와 마찬가지로 룸을 모두 새로이 뜯어 고쳣다고 합니다.
허니문이나 쾌적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가족여행으로는 멋진 뷰와 함께 최고의 객실이라 생각이 됩니다.
추후 아웃리거 객실 사진은 좀 더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비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팜카페입니다.
조식을 이곳에서 드시게 되구요,
호텔 가격에 조식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부페입니다.
다시 로비로 내려와서 수영장을 둘러 보겠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수영장...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로비가 나옵니다...
이상 사진으로 보는 괌 아웃리거 호텔의 실사진이었습니다.
2009년 괌몰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아웃리거 호텔 사진 정보가 부족한 거 같아 괌 아웃리거 호텔을 예약하거나 예약을 원하는 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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